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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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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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업무 보고가 있는 날이다. 광고주 업무 보고는 담당 직원이 직접 브리핑하는 시간이다. 대표인 난, 그저 옆에서 지켜만 볼 뿐 그다지 지원해 줄 것은 없다. 간혹, 직원 입장에서 즉답이 어려운 질문 정도에 내가 답하는 것 외에는 그들 속에 나는 청중일 뿐이다. 담당 직원이 긴장하지 않고 회의 진행을 잘 할 수 있을까? 마음 졸이는 경우도 더러있긴 하지만 믿고 맡겨 두는 편이다. 6개월 동안 뒤에서 지켜 볼 뿐 그들 스스로 판단하고 기획하도록 한다. 과거에는 하드 트레이닝으로 교육 시켰던 나도 이제 많이 변했다는 것을 오늘 새삼 스럽게 느낀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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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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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한숨부터 나온다. 연속된 미팅, 회의에 지방 출장 업무 핑계로 블로깅을 끊었다(끊김을 당했다가 맞겠군^^) 사실은 2 주전에 워드프레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 블로깅에 맥이 빠졌다 ㅠㅠ. 그러고 보니 2주째 트위터도 못 하고 있네. 나…항상 호기심이 문제다. 보통 IT 관련(아이폰 iOS 포함)해서 최신 버전을 먼저 받으면 불편이 많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최신 버전으로 후다닥 업하고 만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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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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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로 언젠가는 꼭 글을 적고 싶었다. ?오늘 이 글을 적더라도 아마도 내 성격으로 봤을 때 앞으로 수 차례 이상 이 원본 글에 추가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 같다. ?이 작업은 오래전부터 마음 먹었던 일임에도 트위터(Twitter) 데이터 분석량이 많아 질수록 이상하게 더 혼란스럽고 내 스스로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았다. 한 동안은 그랬다. 근자에 유명 아나운서가 생을 마감한 사건이 있었다. 혹자는 그녀의 죽음에 SNS의 병폐로 진단 한다. 잘 활용하면 그 만큼 큰 가치를 발휘할 수 있으나 역효과의 ‘늪’에 빠지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No rel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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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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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200명이 넘게 방문하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클릭이 되는(네티즌이 가장 많이 찾는) 영역은 어딜까? 검색결과에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좌측 메뉴를 살펴 보면 통합검색, 실시간 검색, 블로그, 지식인, 동영상, 이미지, 뉴스, 웹문서, 소셜네트워크, 쇼핑, 지도, 전문정보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클릭이 높은 영역은 어떤 섹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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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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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머신이 생기면 과거로 돌아가 아빠의 어린시절을 확인해 보고 싶다는 것인데 그 이유가 나름대로 논리적이다. 아빠가 어릴 때에 정말 한번도 울지 않았는지, 그것이 사실인지 꼭 확인해 보고 싶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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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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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사례를 이 정도로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지만(아직 그 정도의 시장이 안되었기 때문에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는 마케터들의 말은 핑계라 생각 한다. 본인들이 그런 레퍼런스를 만들겠다 마음 먹고 실무 현장에 직접 뛰어든다면 얼마든지 개척할 수 있는 사례들 아닐까? – 이론에 맞춰진 ‘말’이 아닌 ‘결과’로 검증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직접 움직이는 사람은 보지 못한 것 같다. ) 해외 자료를 마치 자신들의 업적 또는 우리의 미래 처럼 포장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하자는 차원에서 이 글을 적게 된다.
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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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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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부터 우리의 묘비명(墓碑銘)에 새겨질 무엇인가를 매일 기록해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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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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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도처에서 밀려오는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한 가지에만 올인하는 전략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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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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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블로그에 공개한 글 때문에 좋은 인연을 맺기도 했고, 심지어 해외 바이어로부터 프로그램 개발 의뢰를 받기도 했다. 정보 공유는 세일즈의 또 다른 한 방법이였던 것이다.
Written by zinicap
2011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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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 날이였다고 한다. 이미 기사에서도 봤겠지만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는 자식한테 짐 될까 걱정되어 자살을 했던 날이 이번 어버이 날이였다. 그 날도 이 아가씨는 가장 한가한 시간에 어머님을 부축하고 식당을 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