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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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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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이야기 중이라면 중간에 말을 끊지 마라.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일 때 불쑥 불쑥 끼어들지도 마라.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어느 한 곳은 부족한 ?것은 있다. 경청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배움에 있어 중요한 자세다. 자신 보다 연장자가 이야기할 때는 더 더욱 경청해야 한다. 듣는 척하는 자세도 잘 못 되었다. 듣고도 기억 못 하는 것 또한 상대에 대한 결례다. 기억에 자신 없으면 듣는 즉시 메모하라. 중간에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말을 끊어서는 안 된다. 상대가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모두 마쳤을 때 조용히 질문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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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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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휴일에도 중간 중간에 메일함을 열어 볼 수 밖에 없다. 저녁 퇴근 후나 주말 같은 개인 시간에는 가능한 아이들과 갖는 시간에 집중하려 하지만 그게 생각 처럼 잘 안 된다. 한 해 동안 맡을 광고주가 결정되면 경쟁사 브랜드 모니터링부터 시작 된다. 휴일이나 주말에도 경쟁사 관련 이슈가 메일로 들어 오면 우리 광고주와 경쟁력 비교를 하게 된다. 새로 출시된 경쟁사 제품파악과 소비지 반응 분석 결과 우리 광고주 보다 앞서 가는 것이 느껴지면 유쾌하지 않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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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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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iPhone을 이용한 posting 빈도가 높아질 것 같다. ?Tistory Blog는 이미 전에 정리를 했고 지금 운영되는 Naver Blog도 조만간 정리 하고 내 블로그에 집중할 생각이다. 아이폰 메모장 앱에 적었던 습관을 버리고 출퇴근 지하철이나 외부에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iPhone에서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다. 처음은 구글 플러스(Goolge+)에 단상으로 먼저 정리하곤 했는데 백업(Backup)의 불편함도 있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모 모르게 잊어 버리게되 아예 처음부터 블로그에 담아 두기로 했다. 워드프레스 아이폰앱이 처음에는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거라도 어디냐고 마음 고쳐 먹고 몇 번 사용해 보니 적응이 또 된다.(답답한 사람이 맞춰야지 별 수 없다)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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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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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특히, 단문의 트위터) 활동과 보고서 작업 단상. 최근에 느낀것 중 하나. 트위터 단문으로 대화 나누다 가끔 서로 오해가 생겨 격한 논쟁이 되는 경우를 본다. 이 경우 중재하는 사람이나 먼저 꼬리를 내리는 쪽이나 패턴이 비슷. ‘ //트위터란게 단문이다 보니 오해가 생겼네요…죄송…// 대충 이런 정도로 끝난다. 틀린 말 아니다. 그래서 가능한 민감한 얘기는 트위터 같은 곳에 하지 않는게 좋다. 자고로 소심한 나는 맨날 혼자 일기만 적고 앉았고…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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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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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SNS 분석과 타켓 마케팅- 매스미디어와 SNS 분석 필요)과 이어지는 포스트. 마지막에 언급했던대로 소비자(잠재 고객일 수도 있다)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 했다. 먼저 소비자(잠재고객)군을 ?3 그룹으로 나눈다. 1) 현재 해당 브랜드를 이용중인 고객 2) 그 브랜드에 대해 조사 중인 잠재고객 3) 경쟁사 브랜드를 이용중인 사람(역시 잠재고객)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이들이 인터넷에 올리는 의견을 수집하는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블로그와 카페에 등록되는 포스트 본문과 그 포스트 마다 달리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댓글)을 다른 각도로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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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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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판 & 위기 관리 솔루션을 만들었다. 수 개월전에 개발은 끝냈지만 회사 데이터 분석팀을 위한 내부용으로만 사용하다 처음으로 적용했던 것이 강원도 도지사 선거였다. 이미 당선자가 나온지 한참 지난 시점에 그 때 우리의 예측 결과를 얘기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강원도 도지사 선거 분석이 SNS 분석의 필요성과 가치를 더 확실하게 느끼게 해 준 좋은 경험이였다. 그 전까지는 주로 해외 분석 사례를 보면서 국내는 시기상조라 생각해 흥미를 갖지 않았었다. 오히려 해외에서 진행중인 SNS 분석 툴을 살펴 보면서 글로벌 SNS 분석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1년 가까이 살펴 본 결과 외부에 공개된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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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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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에서 블로깅 오랜만이다. 지난주와 이번주 2주간 힘든 시간 연속이다. ‘갑’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야 하나 주관대로 밀고 가야 하나 문제도 스트레스고, 또 다른 ‘갑’의 예고 없이 등장한 새로운 인하우스 마케터가 이미 confirm 다 되어 코딩까지 끝난 프로젝트를 흔들어 버린다. 시스템만 만들어 주고 끝낼 것 같으면 비주얼만 살려 입 떡 벌어지게 해서 마무리 해 줄 수도 있지만 우린 그렇게 무책임하지 않다. 심플한 UI가 성의 없어 보였다니. 왜 그렇게 구성해야 사는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최종 컨펌했던 걸 엎을려고 한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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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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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난독증과 ADHD , 두뇌학습 클리닉 관련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 중이다. 우선은 우리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2주에 1회 정도 주말에 전문 의사들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거나 거리를 걷다가도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말에 관심을 갖게 된다.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읽었다. 남성 쇼호스트의 낮고 느린 목소리에 여성 소비자들이 더 쉽게 지갑을 연다는 실험 결과이다. 그전까지는 자신있게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 일수록 판매 실적이 높다고 알려져 왔으나 쇼호스트 판매 실적 기준 기네스에 오른 판매자가 직접 진행한 실험에서 다른 결과 나왔다고 한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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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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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를 검색했다가 놀랬다. 네이버(Naver) 검색 결과에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동생 같은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형이라는 인간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가 나온다.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이런게 아니였는데 막상 보고 나니 마음이 더 무거워 진다. 세상에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니…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이 있을 것이다. 너무 많아 정리가 안 될 만큼이나 많겠지만(나 역시도) 범죄 행위같은 무거운 소재는 아니더래도 평소에 좀 없어졌으면 했던 것이 2가지다. 생각해 보니 이 주제로 설문 조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마음 보다는 체면, 형식 때문에 명절이나 무슨 날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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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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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to (박태웅) 대학생을 두 집단으로 나눠 3시간동안 공부하게 했다. A팀에겐 시험을 칠거라고, B팀에겐 공부한 것을 남에게 가르쳐줘야할거라고 했다. 두 팀 모두 시험을 치르자, B팀의 이해수준이 훨씬 높았다. 무익한 통제 대신 흥미로운 도전기회를! – 마음의 작동법 idearesearcher (박문수) 공자가 하지 않은 일 4가지: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意),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必),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固),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我)이다.-논어 dotomari (허성원 변리사) RT @estima7: ‘성공한 창업자의 다섯 가지 특징’ ▶근거 없이 낙관적이지 않고 ▶불필요한 소송에 휘말리지 않으며 ▶타인의 조언을 경청하고 ▶실험하고 ▶실행한다. http://t.co/BQTGHEaK 첫번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