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2년 3월 17일
5 comments
검색엔진 최적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는 검색엔진 내에서 특정 웹사이트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그 웹사이트의 내용을 적절히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를 여러 개의 디렉토리 서비스에 등록하거나 웹사이트 구조와 내용… //이상의 내용은 구글에서 ‘검색엔진 최적화‘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용어 설명의 일부다. 그러나 네이버는 우리 회사(UXKOREA) 홈페이지 소개 자료에 ‘웹사이트 순위를 높이는’ 과 ‘검색 상위노출’ 이란 문장을 사용 했다고 네이버 검색에 등록되어 있던 홈페이지를 10년 동안 5번을 삭제 시켰다가 재등록 시키길 반복하고 있다. 재밌는 것은 네이버 직원(사람)은 삭제하고 네이버 봇은 크롤해서 자동등록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최초 우리 회사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2년 3월 13일
No comments
우리 회사가 서비스 중인 타켓 마케팅(Target Marketing)은 기존의 홍보 대행사나 PR사들이 하지 않았던 매우 특화된 서비스다. 사실 처음부터 타켓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기획을 했던 것은 아니 였다. VOC(Voice Of Customer) 수집을 위해 만든 엔진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다. 1. 트위터에 올라 오는 국내 유저들의 Tweet을 수집하여 Retweet 이 많은 것과 각 트위터러들 영향력 분석을 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레퍼런스는 유트윗 리서치를 통해 간략히 시연해 볼 수 있다. 2. 트위터를 분석에서 집중해서 봤던 것은 특정 이슈(또는 인물) 관련된 키워드와 연관해서 어떤 키워드가 토픽(Topic)으로 만들어지며 그것이 어떤 루트를 통해 확산 되는지를 살펴 보는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FACEBOOK
2012년 3월 12일
1 comment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버티컬 SNS의 대표 주자 핀터레스트가 트래픽 유발 점유에서 트위터와 구글 플러스를 앞질렀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의 제목이나 주 내용은 사실인 것 같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구글 검색’과 ‘직접 방문’을 통한 트래픽이 페이스북 포함 SNS를 다 합쳐도 훨씬 더 앞선다는 점이다. 이 통계 자료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월 평균 이용시간을 보면 페이스북, 텀블러에 이어 핀터레스트가 3위로 나오는데 이용시간이 높다고 마케팅 채널로써 가치가 높다는 것은 아니라 것이다. 이 통계로 얘기 해 보면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의 SNS 서비스들의 마케팅 채널로써 가치 평가는 상당히 많이 부풀러졌다는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DATA ANALYSIS
2011년 12월 2일
No comments
‘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 덕분에 ‘한글’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TV 드라마를 보지 않는 편이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검색해 보고 놀랐다. 세상에나~~~ 언론에서도 TV 드라마 관련해 이렇게 많은 기사를 올리는지는 처음 알았다. 드라마, 영화, 오락 프로그램에 관한 글은 주로 연예 정보를 다루는 블로거(blogger)들이 하는 것인 줄만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그 만큼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 아니면 한글이 갖는 역사적 의미 때문이리라 생각 한다. 언어학자, 문화학자, 유명 대학교수,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이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기사 내용을 발췌해 보았다. 미국의 언어학자 로버트 램지와 레드야드 교수는 각각 “한글보다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1년 12월 1일
2 comments
부제 : 밖에서 고객 입장에서 본 기업 이미지와 내부 모습이 너무 다른 기업 내가 올해 맡았던 기업의 모습니다. 우리 회사가 이 프로젝트를 맡기 전부터 나는 그들의 고객이기도 하다. 이것도 인연인지는 모르겠지만 20년 전 나는 잠깐이긴 했지만 그들의 인사 시스템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지방에서 창업했던 프로그램 개발사를 동업했던 친구한테 넘기고 상경하여 새로운 일을 찾고 있을 때 였다. 아마도 그 때부터 프로그램 개발 보다는 마케팅과 경영, 컨설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 같다. 당시 기업 컨설팅 실무 경험이 없던 나로서는 현장 경험을 쌓고 싶었고 가능하면 혹독하게 배우더라도 조직 규모가 큰 곳에서 제대로 배워 보고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1년 11월 30일
2 comments
30대 유부녀의 ‘이중생활’ 첩보영화 뺨치네. 오늘 나온 기사 제목이 거창하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문득 ‘비즈니스 생존법칙‘이 생각 난 것은 아마도 최근에 있었던 어떤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 같다. 전문을 읽어 보면 느끼겠지만 ‘어떻게 저렇게 8년 동안 의심 한번 없이 속고 살 수가 있지?’ 누구나 이런 생각부터 할 것이다. 이런 때 ‘눈에 뭐가 씌였다’라고도 한다. 다른 사람한테는 다 보이는 것을 속고 있는 피해자의 눈에만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6년 7월 이모(31)씨의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국정원 호주 지부장으로 파견 가면서 대신 부서 일을 맡게 됐는데 업무 추진비 손실을 메워야 예산을 받을 수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1년 11월 29일
No comments
한 동안 트위터(Twitter) 백업을 못 했더니 그 사이 글이 또 많이 사라졌다. 블로그와 텀블러에 작성하는 모든 글은 저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고 트위터는 본인이 부지런히 챙기지 않으면 잊혀질 것은 잊혀지는 것이 좋다. 트위터 백업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백업시켜 두고 싶은 생각은 없다. zinicap 우리나라 글로벌 대기업 전략. 해외에 본 손실을 국내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한테서 받아 메꾼다. 대체 어느 나라 기업인지? zinicap 틈새전략을 사용하기 전에 자신의 비즈니스(직업)에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은 때론 불가능도 가능으로 돌리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곧, 사실은 처음부터 불가능이란 없었다. 단지 두려움이 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zinicap 사업은 대기업의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1년 11월 28일
24 comments
네이버 블로거라면 거의 해 마다 경험해야 하는 일이 있다. (네이버가 지정한 파워블로거들은 예외라 생각 되지만) 네이버의 일관성 없는 서비스 정책과 검색방식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것이다. 최근에도 네이버 블로거들로부터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운영중인 블로그의 일 평균 방문자가 10만명에 달했던 블로그에 1,000명 이하 또는 1만명 이하의 방문자로 급락했다. 평균 3천~5천명 방문했던 블로그가 100명대 방문으로 떨어졌다. 이유가 궁금해서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지만 이해될만한 답변을 해 주질 않아 답답하다는 하소연이 대부분이다. 그 동안 네이버로부터 가장 많은 트래픽 혜택을 받아 왔던 사람들이 불만도 더 높은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사실 이 사람들은 네이버가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1년 10월 21일
No comments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지인을 만났다. 우리 두 사람 다 평일에는 만날 시간이 나질 않아 보지 못 했다가 거래처 미팅이 마침 그의 회사 근처에 있어 들렀다가 연락을 했더니 운 좋겠도 그도 자리에 있었다. 지금 그가 모시고 있는 CEO는 한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벤처인으로 꼽혔던 1세대 인물이다.(지금은 사람들 기억에서 거의 사라졌을 것이라 생각 하지만 그 당시에는 대단한 인물이 였음) 그의 말에 의하면 직원들이 오너를 굉장히 신뢰하고 존경 한다고 했다. 자신이 일궜던 벤처를 정리하고 새 회사를 설립하는데 몇 십억원 이상의 사비를 투입했고, 지금도 매달 큰 손실을 보면서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이런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1년 10월 19일
2 comments
성공한 마케팅(Marketing)이란 어떤 마케팅일까? ① 광고주가 만족하는 마케팅 ② 마케터가 만족하는 마케팅 ③ 광고주와 마케터 모두 만족하는 마케팅 광고주가 만족하는 마케팅은 곧, 돈 버는 마케팅이다. 마케터가 만족하는 마케팅 역시 돈 버는 마케팅이다.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숱한 성공사례를 수집할 수 있다. 그럼 이렇게 수집한 성공사례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자료 일까? ① 마케터가 자사 홍보를 위해 만든 다소 포장된 사례는 아닐까? ② 과연 어떤 광고주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오픈해 줄까? No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