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DATA ANALYSIS
2013년 7월 6일
No comments
검색 광고(오버추어, 네이버 CPC) 분석은 매우 단편적이다. 그래서 검색 광고 만큼 편한 홍보 방법도 없다. ‘결과 분석’ 중심의 검색 광고 CTR 대비 클릭 수를 체크하고 매출을 보면서 순위를 조정하면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단가 조정, 로그분석, 랜딩 페이지 바이레이션 등의 작업들이 있긴 하지만 결과를 보고 전략을 맞추는 식이다. ‘원인 분석’ 중심의 SNS 마케팅 흔히들 얘기하는 빅 데이터다. 일방향적 검색 광고와 상호 인터랙션적 SNS 마케팅은 본질부터 다르다. 사람의 감정은 연속된 것이지 결코 독립적이거나 끊겨 있는 것이 아니다. 팀장한테 깨졌기 때문에 화가나고, 위로 받기 위해 카카오톡으로 친구한테 도움을 청하고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FACEBOOK
2013년 7월 5일
No comments
광고를 노출 방법으로 크게 둘로 나눠 보면 ‘끼어들기 방식’과 ‘추천 방식’이 있다. 끼어들기의 대표적 케이스는 배너광고다.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 기사를 읽고 있는데 계속 따라 붙는 배너 보면서 기분 상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반면, 추천 방식의 대표적인 예가 페이스북의 Sponsored Story 광고다. 내 친구가 좋아요(like)한 브랜드가 광고로 노출 된다. 그래서 마케팅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는 이러한 추천 방식의 광고를 이상적인 광고라 한다. 과연 그럴까? 이상적이란 기준을 세운 주체가 페이스북과 광고 대행사라면? 그들이 듣고 싶은 얘기가 바로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광고’라면? 개인적으로도 페이스북에서는 광고를 하라고 권장한다. 페이지 운영을 하면 광고는 꼭 하는 것이 좋다. 다만,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DATA ANALYSIS, FACEBOOK
2013년 7월 3일
No comments
이벤트를 하고도 욕 먹으면 담당자로서 여간 서운할 수가 없다. 이벤트에는 어김 없이 체리피커(cherry picker)가 모이는데 SNS 이벤트에서는 친구 초대(소환)가 쉬운 만큼 기업 이벤트 전문 사냥꾼 사이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그들은 친구들끼리 무리 지어 단체 행동을 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운영자는 이러한 체리피커 관리를 잘 할 필요가 있다. 빅풋9은 이벤트 전문 체리피커를 블랙 리스트와 화이트 리스트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처음에는 블랙 리스트에 있던 인물도 후에는 화이트 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조언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체리피커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벤트 공헌도 높이는데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 SNS에서 갖는 individual 영향력에 대한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DATA ANALYSIS
2013년 7월 2일
No comments
고객 성향 분석을 통해 CPL과 CPA를 낮추고 CVR은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이 방법을 참고해 보시길 바람. 올해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대행사, 마케터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으니 제안 주시면 언제든 경험해 보실 수 있음.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6월 30일
No comments
아침에 큰 아들과 배드민턴을 하고 목이 말라 아이와 함께 편의점에 물을 사러 갔습니다. 동네 편의점 아저씨 왈 : “왜 그렇게 항상 두 손으로 돈을 주십니까?” “저 보다 연장이신 분이시니까 그렇게 드렸습니다. 혹시 제가 실례라도 했나요?” “아뇨, 보통은 그냥 한 손으로 줍니다. 몇 달을 지켜 봤는데 손님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기본이 기본으로 당연하게 인식되어야 더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좀 오버스럽나요? 운전하다 보면 앞 차들이 쭉 줄을 지어 정체 중인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앞이 횡단보도죠. 여름이건 겨울이건 차 안에 있는 사람이 보행자보다 편합니다. 비가 온다거나 날씨가 몹시 춥다거나 걷는 사람은 힘들죠. 그래서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3년 6월 29일
No comments
지난 주에 있었던 일이다. “아니 단일 페이지 하나에 300만 원 씩이나 받아요? 우리 회사 홈페이지가 60 페이지가 더 되지만 1,500만 원에 만들었단 말이오” 그래서, 매출은 만족할 만큼 벌었나요? 대답이 없다. 당연하지! 만족할 수준이었으면 나를 찾아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가끔 보지만 마이크로 사이트와 랜딩 페이지를 같은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마케터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잘 만든 랜딩 페이지는 메뉴가 없다. 거기서 빠져 나갈 장치를 주면 타깃을 잡는데 방해 요소가 될 뿐이다. 하지만 마이크로 사이트는 네비게션이 존재한다. CTA 위치만 바꿔도 CVR이 달라지는 것이 랜딩 페이지다. 카피라이트는 또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는 이런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FACEBOOK
2013년 6월 28일
No comments
페이스북 영향력 평가 지수, 빅풋 스코어(BigFoot Score) 혹시 모를 오해가 생길까 봐 미리 밝혀 두지만 빅풋 스코어(BigFoot Score)는 페이스북을 운영 중인 기업들 성적을 단순히 순위(Rank)로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 둔다. 만약 그런 목적을 생각 했더라면 아마도 랭킹이란 용어를 강조했겠지만 우리의 목적은 국내 페이지들이 각 카테고리 내에서 갖는 영향력 지수를 상대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영향력 평가에 위의 그림과 같은 웃긴 동영상이나 유머 위주로 올리는 커뮤니티 페이지가 과연 적당한가? 에 대한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시어 설명을 덧붙이자면, 그 동안 우리 멤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 활동한 User 행동과 그 행동이 미치는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6월 27일
No comments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공감이 된다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 임원,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가 이 글을 읽어 볼 수 있도록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해 주시면 좋겠다. 직장인 대부분은 회사에서 매일 같이 문서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제안서 작업이 아닐까? 이 글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제안서에 관한 것이다. 위에서 프로젝트가 떨어지면(또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한 학습 보다는 SNS 지인들 통해 제안 받을 업체 소개 받거나, 검색하는 것이 일반적 프로세스가 된 것 같다. 다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이해 한다. (그러나, 가능한 내부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6월 23일
No comments
심리학자 필립 테트록의 연구에 의하면 정치분야 전문가들이 내 놓은 8만 2,000건 이상의 예측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반인의 예측보다 크게 앞서지 못했다고. 전문가의 예측은 일반인에 비해 조금 나은 적중률을 보이지만 80%는 빗나갔고, 금융분야의 연구에서도 투자은행의 20%만이 실제 증권시장보다 높은 수익률 올린다고 함.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 전문가들은 데이터 통계를 활용하지 않았던 걸까? 나는 이것이 ‘해석’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일한 raw data를 주고 해석을 시켰을 때 그 결과물은모두 다를 것이다. 누구는 당장 맞는 예측을 할 것이고, 또 누구는 미래에 맞을 예측을 할 것이다. 단지 가까운 예측을 내 놓은 사람이 전문가가 될 뿐이다. 데이터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3년 6월 20일
No comments
CONTENT MARKETING FOR 2013 대중의 관심을 끌어 트래픽을 높이는 글과 방문자 수에는 큰 기여를 하지 않지만 실 이익을 주는 글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 전자는 짧은 시간에 눈에 띄게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반면 후자는 실익은 있지만 그 수준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블로그, 웹 사이트, SNS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담당자는 ‘숫자의 함정’에 빠지곤 한다. 일 방문자 수, 팬 수, PTAT 수, 팔로워 수 등의 유혹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이기에 갖는 욕심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여기까지는 직원, 대행사 AE 입장이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