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8월 24일
No comments
2000년에 시작했으니 12년 정도 달렸다. 그 사이 2번의 리빌딩이 있었고 이제 세 번째 도전을 한다. 2008년 그 해 그 일이 없었더라면 지금과는 다른 조직으로 구성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회복하는데 5년을 어렵게 보냈다. 그 사이 원망도 많이 했고 스스로에 대한 생각도 많았다. 40~50명의 젊은 멤버들을 리더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나 역시 젊었으니 그들과 섞여 즐겼다. 행복했을 때 모습이다. 상황이 궁핍해지면 그 많았던 사람도 떠나는 것을 그 때는 몰라 깊은 상처가 되었다. 4~5년은 위기극복에 집중하다 보니 조직 구성 한쪽에 소홀해졌다. 그 사이 세대차이 갭도 생겼다. 그 때의 젊은 직원들 생각과 요즘 직원들 생각이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3년 8월 23일
No comments
#검색엔진최적화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 또는 #SEO 관련 글을 자주 게시하는 사람들끼리 협업을 해야 서로 효과적. 마지막 업데이트된 구글 알고리즘 구조가 그러함. 아쉽게도 국내 마케터들은 자신이 최고란 생각에 서로 링크나 추천, 공유에 인색.(남의 것을 베낀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서로 추천하고 공유를 자주하고 인터랙션을 높일수록 #SERPs 상위노출 기간이 길어지고 신뢰도는 더 높아 짐. 혼자 에너지 10을 사용해야 이룰 수 있는 결과물을 둘이 협업하면 각자 3만 사용해도 됨.(상호 링크하고 공유할 가치 있는 정보 생산이 전제되어야 함 – unique한 컨텐츠 생산할 것. 여기 저기 있는 걸 짜집기한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함) 해외애선 일반화된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DATA ANALYSIS
2013년 8월 21일
No comments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매일 던져 봐야 할 질문이다. “지금 행복한가?” 오전에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던 글을 옮겨 본다. 직업병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어제 퇴근 길에 듣게 되었다. 버스 기사인 분은 자가용으로 외출을 하면 정류장 지날 때 마다 습관적으로 들어가 정차, 간호사는 만나는 사람 마다 팔뚝에 불거져 나온 힘줄부터 관찰, cctv 설치기사는 밥먹으러 가는 곳 마다 설치된 cctv 각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째려 보다 주인이 도둑으로 오해 하기도 한다고. 내 직업병은 뭘까 생각해 봤다. 만난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 유형과 다음에 나올 단어, 그리고 다음 행동을 추측하는 습관이 있다. 이 사람과 저 사람을 연결해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8월 21일
No comments
책을 자주 보거라. 당장 읽지 않더라도 눈에 자주 들어 오는 곳, 손이 잘 닿는 곳에 서재를 만들어라. 자연스럽게 독서량은 증가할 것이다. 책과 사람도 만날 때가 있어 적기에 읽은 책은 평생 기억하게 된다. 늘 완벽해 있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항상 완벽해질려고 노력해라. 책을 읽어 보면 너무나도 완벽해 보이고 멋진 말, 뛰어난 사람들 많다. 하지만 그들도 매일 매시간을 그렇게 완벽하게 살지는 못했을 것이다. 사람이 그렇게 살면 미처 죽을지도 모른다. 성직자의 길을 갈 계획이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옥죌 필요 없다. 그러나 완벽해 지기 위한 노력은 항상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의식하고 있어라. 오늘을 어제보다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8월 19일
No comments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그 이유가 너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일 수도 있고 상대에 대한 배려 때문일 수도 있다. 거짓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너의 것이다. 후회스럽고 너 스스로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너에게 당당해라. 너의 판단 착오로 빚어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직장 상사나 동료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처럼 둘러대지 마라. 많은 직장인들이 다른 사람을 팔고 위기를 벗어나는 것을 본다.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된다. 실수를 했을 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은 제대로 사과하고 너의 뇌와 세포가 그 사과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살다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8월 19일
No comments
< 설득과 리더> 상대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아 제안자의 의지대로 진행할 때는 ‘설득’이 필요하고, 상대도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같은 목표를 뒀다면 ‘리더’를 잘 하면 된다. 리더를 하고 있는데 난데 없이 설득해 달라고 나오면 프로젝트는 힘들어진다. 쾌락과 열정을 혼동하듯 설득과 리더를 혼동하면 안 된다. 동일 버젯을 사용하고도 설득해서 맺어진 마케팅의 성과가 약한 것은 광고주의 이런 혼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KPI에 대한 명확한 오더를 내리는 것은 대행사 선정보다 더 중요한 문제다. KPI를 세우고 RFP 작성이 내부에서 불가능한 경우의 프로젝트에 대한 위험 부담은 높다. 대행사는 해당 기간 동안 업무에 따른 인력배정을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8월 19일
No comments
Weekly BIZ Cover Story 요약 1. 세상에 타고난 천재 따위는 없다. 끈질기게 자기만의 열정을 파고들어 거장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천재란 자신의 게으름을 감추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2. 누구나 자신에게만 있는 고유한 성향을 찾아내 꽃 피운다면 범재도 천재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단, 끈질긴 열정과 2만 시간에 가까운 혹독한 수련이 뒷받침돼야 한다. 쾌락과 열정을 착각하지 마라. (하루 평균 4시간을 15년 간 투자하면 대략 2만 시간) 3. 타고난 것(직관)과 습득한 것(이성)이 한데 모여 ‘능력의 폭발’과 같은 시너지를 이루는 현상을 매스터리(Mastery). 즉, 대가의 반열에 도달하는 것이라 정의 함. 특정 분야에 통달한 수준. 4. 천재에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3년 8월 19일
No comments
페이스북(Facebook) app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PC에서 접속한다. 가끔은 모바일 웹을 통해 접속한다. 모바일 웹 상단에는 항상 그날 생일을 맞은 페이스북 친구 명단을 보여 준다. 그 공간은 하루도 빠짐 없이 채워진다. 내 페이스북 친구가 겨우 1,060명인데 말이다. 생각해 보니 1년 365일의 3배 정도의 친구니 그럴만도 하겠다. 컨디션이 좋지 않고 우울한 기분의 어떤 날도 세상 누군가에겐 소중한 날일 것이다. 그저 그런 평범한 하루는 없다. No related posts.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FACEBOOK
2013년 8월 16일
No comments
시시비비를 가려 보자는 것이 아니라 평소 가졌던 이 문제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해 본다. 운영 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전체 전략이라 할 수 있는 통계(stats) 즉,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Insight) 정보를 타자에 제공하는 것에 대한 문제다. “당신이 운영 중인 페이지의 성과를 보고 싶으면 당신 페이지의 통계를 우리한테 제공해야 합니다.” 가 핵심이다. 원래 페이스북 자체에서 제공하는 통계가 워낙 구체적으로 잘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3rd party의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페이스북의 New Insight는 더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아래와 같은 비주얼 통계로 부족하다 싶을 때에는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FACEBOOK
2013년 8월 14일
No comments
페이스북 발표에 기초한 한국 페이스북 이용자 현황(2013년 06월 기준 집계) 페이스북 국내 월활동사용자(Monthly Active Users, MAU)는 1,100만명. 이 중 90%인 990만명이 모바일 사용자. 모바일 사용자 중 63%인 620만명은 매일 페이스북을 이용. 전체 활동 사용자의 60%인 680만명이 하루 최소 한번 이상 접속. 기업의 온라인 활동은 가입 후 활동 여부를 알 수 없는 누적가입자가 아닌 매일 온라인에 접속해 활동하는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져야 함. < 출처>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2805 페이스북 운영 성과를 말할 때 보통 팬 수나 TAT로 한다. 이와 함께 자체 통계를 기준할 경우에는 Reach와 Engagement까지 포함해 평가를 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