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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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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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어렵다. 어제 어느 유명 강사가 쓴 사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공유했었는데 그 글이 이미 10년전에 인터넷에 공유 되었던 글이라고 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 교육환경이 그다지 개선되지 못 했다는 점을 잘 알 수 있는 글이였는데 생각난 차에 아이들 학습관련 카페를 좀 더 조사해 보게 되었다. 우리 회사가 하는 일 중 한 파트이기도 한데 마케팅을 위해 사전 분석(조사)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를 잠깐 소개하자면.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한테는 조금 생소한 용어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용어 따위는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나 역시도 개발자지 마케팅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 […]
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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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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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분석과 설문조사를 착각해서 안되는 이유. 설문조사 “맛있게 드셨습니까?” 라는 식당 주인의 질문에 “아뇨, 더럽게도 맛 없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데 사업자(질문자)는 이런 설문조사 결과에 은근 만족해 한다. “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속 마음은 전혀 아닐지도 모름) 일단 망하는 초입으로 접어 들었다고 보면 된다. 반면, 소셜분석은? 고객들이 여기 저기 싸질러 놓은 온갖 더러운 욕부터, 눈물 날 정도로 감동 먹은 이야기를 싸그리 모아 분석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새운 전략을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즉, 거의 조건 반사적(형식적으로) 답하는 면전의 고객 소리가 아니란 뜻이다. 보통 카리스마 강한 사람(조직)은 설문조사를 선호한다. 자기 눈앞에 보이는 것만 믿을려고 […]
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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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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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타켓마케팅(Target Marketing)을 해야 하는 이유 올해 야심차게 시작 했던 다음(Daum), 네이트(Nate), 야후(Yahoo)의 검색광고 연합 DNY가 예상했던 만큼의 실효을 보지 못 하고 끝 날 것 같은 분위기다. 네이버와 오버추어가 결별할 ?때 개인적으로 잘 됐다 싶었다. 오버추어가 국내 1위 포탈 네이버 채널까지 노출함으로써 광고비 상승이 많았기 때문이다. 오버추어(Overture)가 네이버에서 이탈하면 검색광고 전략이 심플해 진다. 홍보(노출)용 키워드와 구매 전환용 키워드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네이버와 비(非) 네이버 채널로 운영 하면 된다. (홍보용과 구매용 키워드 분류 작업은 업종, 아이템 마다 다르고 자세하게 ?설명 되어야 할 부분으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음) No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