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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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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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를 가려 보자는 것이 아니라 평소 가졌던 이 문제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해 본다. 운영 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전체 전략이라 할 수 있는 통계(stats) 즉,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Insight) 정보를 타자에 제공하는 것에 대한 문제다. “당신이 운영 중인 페이지의 성과를 보고 싶으면 당신 페이지의 통계를 우리한테 제공해야 합니다.” 가 핵심이다. 원래 페이스북 자체에서 제공하는 통계가 워낙 구체적으로 잘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3rd party의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페이스북의 New Insight는 더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아래와 같은 비주얼 통계로 부족하다 싶을 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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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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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발표에 기초한 한국 페이스북 이용자 현황(2013년 06월 기준 집계) 페이스북 국내 월활동사용자(Monthly Active Users, MAU)는 1,100만명. 이 중 90%인 990만명이 모바일 사용자. 모바일 사용자 중 63%인 620만명은 매일 페이스북을 이용. 전체 활동 사용자의 60%인 680만명이 하루 최소 한번 이상 접속. 기업의 온라인 활동은 가입 후 활동 여부를 알 수 없는 누적가입자가 아닌 매일 온라인에 접속해 활동하는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져야 함. < 출처>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2805 페이스북 운영 성과를 말할 때 보통 팬 수나 TAT로 한다. 이와 함께 자체 통계를 기준할 경우에는 Reach와 Engagement까지 포함해 평가를 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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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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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높이는 3가지 방법 1. 하루 6시간 간격으로 게시물 등록. 가능한 2개 이내로 유지할 것. 단, 최초 등록한 게시물은 인터랙션이 10%이하로 떨어질 경우 2차 게시물 등록해도 무방 함. 혹자는 게시물 자주 올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분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감(느낌)에서 하는 얘기 같다. Reach는 길어졌으나 engagement가 낮으면 페이스북은 자동으로 뉴스피드에 노출되는 확률을 줄여 버린다. 결국 쓸데 없는 얘기 많이 하지 말란 것이다. 그래도 더 알리고 싶다면 ‘광고’라는 것이 있으니 그걸 이용하라고 한다. 2. Reach는 높으나 Engagement가 낮다면 포스트 타입, 주제, 등록 시간 모두 바꿀 것. 운영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신의 페이지 포스트하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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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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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에서 판매가 가능할까? 지금 얘기는 쇼핑몰처럼 결제 완료까지 가는 기술적인 것에 대한 얘기는 아니다. 쉽게 말해 시골에서 농사 지은 농작물을 페이스북에서 판매하겠다고 올리면 잘 팔릴까? 의 문제에 대한 질문이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물론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판매를 생각 중이라면 그저 참고만 해 보길 바란다. 유명 브랜드라면 추천! 유명 브랜드 제품의 경우에는 페이스북 판매가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 하지만 인지도가 약한 개인, 중소기업은 좀 어렵지 않나 싶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경우라면 저관여 광고 채널인 TV CF나 신문 광고, DA(포털 및 언론사에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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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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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age view)와 UV(unique visitor)의 트래픽(traffic) 중심에서 EQ(engagement quality)로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에이전시의 실적을 평가할 때도 서로 평가 기준을 바꿔 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 평가의 문제에 대한 예를 들어 볼까요? 리더를 만들어 30만 명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전환이 형편 없습니다. 어디가 문제일까요? 첫째, 리더 발굴에서 진정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게이지먼트 퀄리티에 문제 있다는거죠. 낚시질 잘해 트래픽 올려도 전환은 터무니 없이 낮아집니다. 둘째, CS문제와 상품 경쟁력입니다. 이는 에이전시가 아무리 잘해 줘도 결코 개선되지 않습니다. 광고주는 에이전시가 첫번째를 충실하게 준비하고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숫자로 압박하면 안됩니다. 에이전시는 두번째 문제에 대한 진단과 솔루션을 줘야 합니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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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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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분석 통계 데이터가 나올 때 마다 어김 없이 나오는 얘기가 있다. 페이스북 너희 미워! 광고해야만 대접해 주고. 엣지랭크(EdgeRank)가 과연 있기나 해? 엣지랭크 따윈 맞지도 않아. 어디선가 많이 들어 봤던 익숙한 얘기다. 그렇다. 내가 네이버 검색 노출 알고리즘 두고 했던 얘기들과 닮았다. 아마 그들도 페이스북을 애증하기에 그럴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때문에 우리 회사는 한 때 죽음 직전까지도 갔었고, 이후 네이버 때문에 비약적인 기술 발전을 할 수 있었다. 그러니 네이버를 애증한다. 위의 저런 반응을 보이는 부류는 페이스북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페이스북에 관심이 없다면 엣지랭크고 뭐고 뭔 상관이겠는가? 그런데 이 말 만큼은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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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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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노출 방법으로 크게 둘로 나눠 보면 ‘끼어들기 방식’과 ‘추천 방식’이 있다. 끼어들기의 대표적 케이스는 배너광고다.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 기사를 읽고 있는데 계속 따라 붙는 배너 보면서 기분 상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반면, 추천 방식의 대표적인 예가 페이스북의 Sponsored Story 광고다. 내 친구가 좋아요(like)한 브랜드가 광고로 노출 된다. 그래서 마케팅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는 이러한 추천 방식의 광고를 이상적인 광고라 한다. 과연 그럴까? 이상적이란 기준을 세운 주체가 페이스북과 광고 대행사라면? 그들이 듣고 싶은 얘기가 바로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광고’라면? 개인적으로도 페이스북에서는 광고를 하라고 권장한다. 페이지 운영을 하면 광고는 꼭 하는 것이 좋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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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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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영향력 평가 지수, 빅풋 스코어(BigFoot Score) 혹시 모를 오해가 생길까 봐 미리 밝혀 두지만 빅풋 스코어(BigFoot Score)는 페이스북을 운영 중인 기업들 성적을 단순히 순위(Rank)로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 둔다. 만약 그런 목적을 생각 했더라면 아마도 랭킹이란 용어를 강조했겠지만 우리의 목적은 국내 페이지들이 각 카테고리 내에서 갖는 영향력 지수를 상대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영향력 평가에 위의 그림과 같은 웃긴 동영상이나 유머 위주로 올리는 커뮤니티 페이지가 과연 적당한가? 에 대한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시어 설명을 덧붙이자면, 그 동안 우리 멤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 활동한 User 행동과 그 행동이 미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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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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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데이터 분석 기반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프로세스 업무가 많아 블로깅을 가끔했을 때(평균 월 1~2 건) 로그 분석 자료를 보니 페이스북 통한 유입이 가장 많았으나 꾸준히 글을 올려 주니 구글 검색 유입이 압도적이다.(Google.co.kr 통한 organic search 80%, Google.com 이 20% 정도 됨) 흥미로운 점은 페이스북 통한 유입보다 네이버의 내 블로그 통한 유입이 더 많다는 것.(네이버 검색 통한 유입은 아님/ 페이스북 광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임) 최근에 네이버 블로깅을 자주 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래봤자 하루 300 ~ 400 명 정도 찾는 작은 블로그임에도 페이스북 통한 유입보다 지니캡의 네이버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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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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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운영 투자 비용, 시간 대비 크게 재미를 보지 못 했다는 경우를 가끔 듣게 되는데 아마도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과거 오버추어 광고와 비교했을 때 페이스북을 통해 성과 만들기가 너무 쉽고 재미있다. 물론, 우리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광고를 집행했던 경험이 크게 작용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건 지금은 중심에 페이스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