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노출 방법으로 크게 둘로 나눠 보면  ‘끼어들기 방식’과 ‘추천 방식’이 있다. 끼어들기의 대표적 케이스는 배너광고다.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 기사를 읽고 있는데 계속 따라 붙는 배너 보면서 기분 상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반면, 추천 방식의 대표적인 예가 페이스북의 Sponsored Story 광고다. 내 친구가 좋아요(like)한 브랜드가 광고로 노출 된다. 그래서 마케팅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는 이러한 추천 방식의 광고를 이상적인 광고라 한다. 과연 그럴까? 이상적이란 기준을 세운 주체가 페이스북과 광고 대행사라면? 그들이 듣고 싶은 얘기가 바로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광고’라면? 개인적으로도 페이스북에서는 광고를 하라고 권장한다. 페이지 운영을 하면 광고는 꼭 하는 것이 좋다. 다만, […]

페이스북 운영 투자 비용, 시간 대비 크게 재미를 보지 못 했다는 경우를 가끔 듣게 되는데 아마도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과거 오버추어 광고와 비교했을 때 페이스북을 통해 성과 만들기가 너무 쉽고 재미있다. 물론, 우리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광고를 집행했던 경험이 크게 작용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건 지금은 중심에 페이스북이 있다.

기업 소셜 미디어 운영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어떤 Content를 포스팅 했을 때 회사 매출이나 ROI가 올라가나? 하는 문제일 것이다. 그런 중소기업(어쩌면 대기업 담당자한테도 해당 될지도) 채널 운영자들께 해답이 될 수 있는 content 제작 방법, 소셜 미디어 포스팅 방법을 소개 한다.

“우리 회사 마케팅의 ROI는 잘 나오는 것 같은데 왜 매출에는 변함이 없나요?” 임원이 던지는 이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을 할 수 없다면 이 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ngage 높은 팬과 실제 구매 전환(conversion) 건으로 연결 되는 팬에 대한 전략이 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