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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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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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작업하는 날에는 잠자리 들면 바로 깊은 잠에 빠진다. 평소에 꿈 같은 건 꿀 시간이 없다. 그런 내가 최근에 재미있는 꿈을 꾸었고 게다가 그 꿈을 꾼 순간 바로 깨어나 선명하게 기억까지할 정도로 신기한 경험이 있었다.(어쩌다 일년에 한두번 있는 꿈도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내가 기억했다는게 신기) 위엄을 갖춘 리더가 한 마디 할 때 마다 그 어느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경청하는 사람들이였는데(꿈속이니까 이런 만화같은 상황도 가능했겠지만) 장면이 바뀌는 순간 어찌된 영문인지 그렇게 추종하던 리더의 말을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고대 노아의 방주 비슷한 장면이였음) 잠에서 깨는 순간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최근까지 진행해 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