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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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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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 오전.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다. 와이프에게 급한 일이 생겨 오전 일찍 큰 아이와 학교 가는 시간에 이동한 탓에 막내 유치원 보내기는 내 담당이 되었다. 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꼬맹이 챙기는 날은 항상 정신없다. 오늘도 그랬다. 오전부터 문자는 계속 들어오고 급히 보내야할 자료 마무리는 잘 되지도 않고 꼬인다. 새벽까지 마무리하고 잠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후회 스럽니다. 새벽 일찍 기상해 트위터에 올라 온 조간 뉴스를 잠시 확인하고 다시 업무 모드. 막내 유치원 버스 시간에 맞춰 이동. 무사히 태워 보내고 출근 위해 출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은 이동하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