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DATA ANALYSIS
2011년 10월 7일
No comments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야구(Base ball)에는 구원 투수라는 보직이 있다. 그의 임무는 선발 투수가 초래한 위기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 투수를 ‘소방수’라고도 한다. 그런데 불 끄라고 내 보낸 소방수가 불을 끄기는 커녕 오히려 기름을 끼 얹는다면 어떻겠는가? 그냥 ?한 게임을 잃는 것은 당연한 결과고 상황이 심할 경우 감독과 동료들의 ‘기’를 꺾어 버리기도 한다. 만약 이런 일이 기업에서 발생 한다면 어떻게 될까?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은 ‘모’ 아니면 ‘도’로 판명 난다. 즉, 성공 아니면 실패란 얘기다. 중간은 의미가 없다. 냉정하게 평가 받지 않으면 자체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1년 10월 1일
No comments
이 글은 28일에 올렸던 당신 회사는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을 왜 하는가? 와 이어지는 글 이다. 우리 회사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팀이 진행 했던 프로젝트를 끝내고 마감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나왔던 얘기다. 마케팅 결과는 광고주가 목표로 제시 했던 것 이상으로 초과 달성 했지만 마감 보고에서는 그 동안 아쉬웠던 점,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 냉정하게 평가 해야 다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쪽 담당자가 아쉬움으로 보고 했던 점은 이벤트 프로세스가 너무 복잡해서 참여율이 저조한 점을 들었고, 광고주쪽 담당자는 우리 담당자들이 광고주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 점을 아쉼움으로 꼽았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을까? 왜, 광고주나 마케터는 […]
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MEMO
2010년 11월 29일
No comments
“자네가 아무리 직언하고 방법을 알려줘도 그 내부에서 혁신이 없다면 자네 회사만 찍힐 뿐이네. 결국 기업 클라이언트 하나만 놓치게 될지도 모르네” 이 선배와 많은 대화를 나눴음에도 돌아 오는 길에 마음이 개운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