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DATA ANALYSIS
201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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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처음에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된다. 아니 지금도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 보면 시행착오의 한 지점에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생각해 보면 속된 말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득의양양했던 때도 있었다. 대단한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한 생각에서 말이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업종,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면서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각 프로젝트 마다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업종, 아이템,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 분석을 했다. 이 과정에서 보니 업종이 다름에도 일종의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중심은 ‘사람’이라는 것을 찾았다. 어떤 행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