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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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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디자이너를 고용 할 때는 완벽한 결과물을 기대 한다. 그 동안 만든 결과물들이 그 기대를 충족 시켜 줄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고용주는 이것 저것 주문 한다. 결과는? ‘정말 최고의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이 맞나?’ 마케팅. 국내외 굵직한 프로젝트를 여러개 수행하였고 원하는 분야의 레퍼런스가 풍부한 에이전시를 불러 제안 피티를 받는다.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요구 한다. (아이디어만 뽑아 가는 이도 있고) 계약이 체결 되면 세부 협상을 한다. 결과는? 전문가 제안의 핵심은 사라지고 이미 그들이 이래라 저래라 결정해 둔 ‘전술(?)’로 대체 된다. ‘갑’과 ‘을’이 되기 전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 조언 들을 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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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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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 광고가 네이버(NAVER)에서 빠지면서 광고주들에게 가장 불편했던 점 중 하나는 지역설정 노출을 못하게 된 점이였다. 특정 지역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경우 전국단위 노출은 타켓율이 떨어지는 잠재 고객들에게까지 과도한 노출이 발생하여 전환율은 떨어지고 결국 광고비 인상 요인만 될 뿐이다. 예를 들어 제주도 손님만 받아야할 업체가 굳이 검색량과 클릭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 경기 지역에 노출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오버추어 시스템에서는 광고주가 노출을 희망하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에 대한 ON/OFF 옵션이 제공되었으나 네이버에는 없었다. 이 부분이 이번에 네이버에서 달라지게 된다. 7월 중으로 광고주가 원하는 지역 뿐만 아니라 시간대까지 광고주 스스로 정하고 노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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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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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소셜 마케팅 대행사다.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기업 평판관리와 위기관리 방법에 대한 자료를 보내달라. 자다 봉창 뚫는 소리도 아니고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 통화하면서 홈페이지 주소를 물어 확인하고 어떤 회사인지 잠깐 살펴봤다. 이런 경우 경험상 간단히 얘기하고 끊을 수도 있지만 가끔은 지인들이 소개한 쪽에서 먼저 전화하고서는 전후 상황 설명 없이 때뜸 이런식으로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여 소개한 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해서 몇 분 정도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예상했던대로 그 쪽 홈페이지에 소개된 클라이언트 코너에는 대기업 로고만 잔뜩 박아 놨고 구체적으로 진행한 레퍼런스라고는 없다. 웹 문서의 컨텐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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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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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임원들이 그런 고급차 굴릴 돈 있으면 시스템 개발에 투자 좀 해 보시란 얘기다. 대행사 부하 직원들 보면 거의 노가다 수준으로 리포터 작성하고 데이터 뽑고하는데 시스템 갖추면 얼마나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