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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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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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높이는 3가지 방법 1. 하루 6시간 간격으로 게시물 등록. 가능한 2개 이내로 유지할 것. 단, 최초 등록한 게시물은 인터랙션이 10%이하로 떨어질 경우 2차 게시물 등록해도 무방 함. 혹자는 게시물 자주 올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분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감(느낌)에서 하는 얘기 같다. Reach는 길어졌으나 engagement가 낮으면 페이스북은 자동으로 뉴스피드에 노출되는 확률을 줄여 버린다. 결국 쓸데 없는 얘기 많이 하지 말란 것이다. 그래도 더 알리고 싶다면 ‘광고’라는 것이 있으니 그걸 이용하라고 한다. 2. Reach는 높으나 Engagement가 낮다면 포스트 타입, 주제, 등록 시간 모두 바꿀 것. 운영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신의 페이지 포스트하단에 […]
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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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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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페이스북 마케팅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었다. 애초의 목표는 ‘경쟁사 분석’이었으나 페이스북을 직접 운영하면서 오히려 ‘고객분석’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객분석을 위해서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행동패턴 분석이 필요했고 가장 먼저 진행한 것은 페이스북 이용자의 ‘페이지 좋아요’, ‘게시물 좋아요’, ‘공유’, ‘댓글’, ‘댓글 좋아요’, ‘친구 태그’ 등의 행동패턴 분석이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여러 업종의 기업 페이지를 분석해 보니 각 업종과 기업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운영 매뉴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요일, 시간, 날씨에 따라 제작할 컨텐츠 타입과 메세지(키워드)를 만들고 게시물 등록 시간을 결정하고 이벤트에 사용할 경품과 타이밍 결정 등을 할 수 있으며 캠페인 공헌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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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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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냉장고로 불리는 ‘스메그’ 열풍이 대단하다. 국내로 선적된 물량이 창고에 적재 될 시간도 없이 주문자에게 배달 된다고 한다. 심지어 70만 원에 달하는 항공 운임료를 본인이 부담하면서까지 먼저 받길 원한다고 할 정도다. 과시욕, 허세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동급의 국내 삼성, LG 냉장고보다 6~7배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성능이 특별하기는 커녕 좁은 실내와 냉각 방식도 구식이다. 디자인 역시 복구풍이라 지금의 모던함과 세련미와는 멀다. 대체,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1. 집에 실제 사용하는 국산 냉장고가 있지만 스메그는 실내 인테리어로 둔다. 2. 다른 사람들이 가졌기 때문에 하나 정도는 나도 있어야 트렌디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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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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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WordPress)가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유리한 것은 맞다. 이는 워드프레스가 갖는 CMS 툴의 기능적 장점에서 얘기했을 때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On Page Optimize와 Off Page Optimize로 나뉘고 전체 중 전자가 20%, 후자가 80%를 차지하는데 워드프레스(WORDPRESS)를 선택하면 온 페이지 최적화(전체 중 20%)를 쉽게 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지 그 자체가 SEO를 100% 수행해 주는 것이 아니다.(WordPress로 웹 사이트를 만든다는 것은 메이저리그 가기 위한 비행기 티켓을 잡은 것일 뿐 이후부터 메이저리그 입성 여부는 온전히 본인 하기에 달렸다는 뜻 임) 좀 다르게 얘길 하면 워드프레스를 택하지 않더라도 검색엔진 최적화 기본 가이드만 지키면 20%는 프로그래머 혼자서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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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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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툴(도구)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직접 깊이 있게 파고 드는 것이 더 좋다. 의구심(궁금함)을 갖고 끊임 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말이다. 왜(Why)? 를 찾아 해결하려고 하라. 2. 그렇다고 도구(툴)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밑도 끝도 없이 혼자 빡시게 수 작업해 봤자 별로 얻는 것 없다.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최대한 시간 단축을 하라. 힌트를 빨리 얻어 내라는 뜻이다. 흘러 가는 데이터 사이에 수 많은 인사이트가 있다. 잘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좋은 걸 줘도 그냥 흘러 버리는 사람 있다. 생각의 차이다. 앞서 얘기한 why? 3. 데이터 분석 완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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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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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에서 판매가 가능할까? 지금 얘기는 쇼핑몰처럼 결제 완료까지 가는 기술적인 것에 대한 얘기는 아니다. 쉽게 말해 시골에서 농사 지은 농작물을 페이스북에서 판매하겠다고 올리면 잘 팔릴까? 의 문제에 대한 질문이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물론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판매를 생각 중이라면 그저 참고만 해 보길 바란다. 유명 브랜드라면 추천! 유명 브랜드 제품의 경우에는 페이스북 판매가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 하지만 인지도가 약한 개인, 중소기업은 좀 어렵지 않나 싶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경우라면 저관여 광고 채널인 TV CF나 신문 광고, DA(포털 및 언론사에 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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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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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해 왔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때면 항상 아쉬움이 있다. 익숙해졌던 업무를 내려 놓음에, 함께 했던 파트너들과 헤어짐에 아쉬움도 있고 좀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 국내 기업으로부터 다이렉트 오퍼를 받는 경우와 글로벌 기업은 많이 달랐다. 우선 1)국내 환경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점이 그들에겐 가장 큰 약점이 아닌가 싶다. 글로벌에서 성공한 기업이라 할지라도 국내 시장 파악 제대로 못하면 국내 기업들과 경쟁이 안 된다. 그 만큼 우리 나라 기업 마케팅이 발전했다는 반증이기도 해서 경쟁 하면서도 내심 뿌듯함도 있다. (경쟁 관계에 놓여 있었던 국내 기업 마케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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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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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구글 플러스(Google Plus)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큰 관심을 못 받고 있는 현실이지만 구글 플러스(Google+)를 운영 하게 되면 SMO와 SEO에서 장점이 많다. KPI가 브랜딩에 있다면 SMO에 효과적이고, 세일즈에 있다면 SEO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Google+ 이다. Facebook Page를 운영 하고 있다면 이미 경험했겠지만 끊임 없이 얘기하지 않으면(게시물 등록을 하지 않으면) PTAT가 떨어지고 결국 engagement도 떨어져 웹 사이트 운영에 큰 효과를 보지 못 한다. 페이스북에서는 결국 매일 꾸준히 게시물을 등록하거나 광고를 해야 하는 구조다. 실제 우리 회사는 직접적인 매출을 차지하는 서비스는 Google+ 이용한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매출 증대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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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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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처음에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된다. 아니 지금도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 보면 시행착오의 한 지점에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생각해 보면 속된 말로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득의양양했던 때도 있었다. 대단한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한 생각에서 말이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업종,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면서 뭔가 빠진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각 프로젝트 마다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업종, 아이템,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 분석을 했다. 이 과정에서 보니 업종이 다름에도 일종의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중심은 ‘사람’이라는 것을 찾았다. 어떤 행동의 […]
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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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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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페이스북을 해야 하는 이유? 글쎄, 개인적 생각이지만 동의할 사람 많을 것 같다. 페이스북에 친구(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야 메타 블로그가 인기라도 있었고 피드 구독도 하고 해서 블로깅만 잘 해도 어느 정도 트래픽은 확보하고 있었지만 이젠 메타 블로그도 피드 구독도 일부 매니아들이나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구독자가 블로그로 직접 매일 방문해 주진 않지만 페이스북은 매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새로운 정보를 보내는 것이 좋다. 그래서 블로거는 페이스북을 떠나면 안된다. No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