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어느 벤처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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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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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지인을 만났다. 우리 두 사람 다 평일에는 만날 시간이 나질 않아 보지 못 했다가 거래처 미팅이 마침 그의 회사 근처에 있어 들렀다가 연락을 했더니 운 좋겠도 그도 자리에 있었다. 지금 그가 모시고 있는 CEO는 한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벤처인으로 꼽혔던 1세대 인물이다.(지금은 사람들 기억에서 거의 사라졌을 것이라 생각 하지만 그 당시에는 대단한 인물이 였음) 그의 말에 의하면 직원들이 오너를 굉장히 신뢰하고 존경 한다고 했다. 자신이 일궜던 벤처를 정리하고 새 회사를 설립하는데 몇 십억원 이상의 사비를 투입했고, 지금도 매달 큰 손실을 보면서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이런 […]


성공을 잡는 마케팅과 성공을 주는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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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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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마케팅(Marketing)이란 어떤 마케팅일까? ① 광고주가 만족하는 마케팅 ② 마케터가 만족하는 마케팅 ③ 광고주와 마케터 모두 만족하는 마케팅 광고주가 만족하는 마케팅은 곧, 돈 버는 마케팅이다. 마케터가 만족하는 마케팅 역시 돈 버는 마케팅이다.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숱한 성공사례를 수집할 수 있다. 그럼 이렇게 수집한 성공사례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자료 일까? ① 마케터가 자사 홍보를 위해 만든 다소 포장된 사례는 아닐까? ② 과연 어떤 광고주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오픈해 줄까?   No related posts.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불청객? or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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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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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글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과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서 Off Page 최적화 항목에 대해서 정리한 적이 있었다. 해당 글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Off Page 최적화 핵심은 링크(Link) 다. 인바운드(Inbound Link)건 아웃바운드(Outbound Link)건 의미 있는 링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이러한 링크는 글 작성자가 원한다고 마음 먹은대로 증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일부에서는 스스로 외부 링크를 증가 시키는 어뷰징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네이버(Naver)의 경우 과거 사용했던 네이버봇(NaverBot)에서는 이를 정확히 판별하지 못 해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일도 있었지만 지금 사용중인 예티봇(YetiBot)은 구글 만큼은 아니지만 이전 보다는 정교해져 어뷰징을 체크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but, […]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과 검색엔진최적화(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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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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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도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 SEO) 메뉴를 분리 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전에 운영했던 Tistory Blog와 Naver Blog 에 관련 정보를 정리해 두었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글에 대한 업데이트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손이 가질 않는다. 며칠 전에 구글 플러스(Google+)에서 검색엔진최적화(SEO) 관련 주제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SEO에 관해서는 오랜만에 화제가 되었던 것 같다. 그 전에는 열심히 자료도 정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검색엔진최적화(SEO)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서 공유도 했으나 아쉽게도 그 열의가 식어 버렸다. (그 이유는 오늘 구글 플러스(Google+)에 올린 글을 이 글 하단에 소개 함)   No related posts.


유머를 돈 주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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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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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사 제목이 다 그렇듯이 낚시인 줄 알면서 또 클릭 했다.(알면서도 클릭한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주야장천 써 먹는 기자들도 참) 기사 서두를 잠깐 보니 대한민국에서 성공 할려면 유머를 알아야 하고, 그 유머는 주류문화에 통용되는 ‘점잖은’ 유머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점잖은’ 유머를 배우는데는 ‘약간의 돈’이 든다는 내용이다. 기사에 소개된 유료 회원들 면면을 보면 유명 기업인, 국회의원, 방송인, 금융인, 종교인 등 제대로 포진한 건 맞다. 사이트 소개를 잠깐 읽어 봤는데 이렇다. 저급한 유머가 판치는 세상에 고급 유머를 알 필요가 있어 만든 사이트고 소개된 유머 정보를 이용하려면 유료 회원에 가입하란 것. 틀린 […]


리트윗(Retweet) 많이 된 언론인 트윗(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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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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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트위터의 최근 리트윗(Retweet)을 분석하면 우리나라 사회 현상을 비교적 빨리 읽을 수 있다. 신문을 볼 시간이 부족할 경우 주말에 몰아서 트위터 글을 읽어 보는데 이번주 자료를 잠깐 살펴 봤다.   No related posts.


기업 위기관리는 내부에서부터 시작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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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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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야구(Base ball)에는 구원 투수라는 보직이 있다. 그의 임무는 선발 투수가 초래한 위기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 투수를 ‘소방수’라고도 한다. 그런데 불 끄라고 내 보낸 소방수가 불을 끄기는 커녕 오히려 기름을 끼 얹는다면 어떻겠는가? 그냥 ?한 게임을 잃는 것은 당연한 결과고 상황이 심할 경우 감독과 동료들의 ‘기’를 꺾어 버리기도 한다. 만약 이런 일이 기업에서 발생 한다면 어떻게 될까? 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은 ‘모’ 아니면 ‘도’로 판명 난다. 즉, 성공 아니면 실패란 얘기다. 중간은 의미가 없다. 냉정하게 평가 받지 않으면 자체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며 올린 트위터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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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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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 온 국내외 트위터러들의 글 중 내가 본 글을 정리 해 봄. koseck21 (Steve ) 그림 한장이 지금의 애플을 정확히 표현해주네요. ‘꼭지 떨어진 애플’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RT @karaswisher: For Steve (Comic) http://t.co/Qo6XdDg4” hananplaza (한준성 (Jun seong. Han)) Mashable이 스티브잡스 소식에 대한 10개의 주요 트윗을 정리했군요. http://t.co/0XzVjyFu 오바마,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빌게이츠 등   No related posts.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남긴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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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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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6일 오전.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다. 와이프에게 급한 일이 생겨 오전 일찍 큰 아이와 학교 가는 시간에 이동한 탓에 막내 유치원 보내기는 내 담당이 되었다. 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꼬맹이 챙기는 날은 항상 정신없다. 오늘도 그랬다. 오전부터 문자는 계속 들어오고 급히 보내야할 자료 마무리는 잘 되지도 않고 꼬인다. 새벽까지 마무리하고  잠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후회 스럽니다. 새벽 일찍 기상해 트위터에 올라 온 조간 뉴스를 잠시 확인하고 다시 업무 모드. 막내 유치원 버스 시간에 맞춰 이동. 무사히 태워 보내고 출근 위해 출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은 이동하는 시간. […]


언제나 행복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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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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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가 맡고 있는 광고주 중에는 그들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우리와 몇번의 트러블을 만든 곳이 있다. 모든 문제는 우리한테 있다는 분위기가 심해져 전체 회의를 제안 했다. 문제의 심각성은 그들 기획팀에서도 인지 하고 있어 부서장 전체 회의에 동의했고 그렇게 함께 모였다. 부서장들 회의 결과 매번 그들 내부 문제로 판명 되었다. ?(사실 이 정도면 굉장히 미안해 하거나 부끄러워 할만도 한데 그들은 전혀 그런 기색이 없었던 점도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같은 조직(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각 브랜드 부서간 소통은 커녕 오히려 반목하는 것을 보고 우리 직원들은 처음에 많이 놀라기도 했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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