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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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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해외진출, K팝 해외시장 성공에서 배워야 이 글을 오늘 블로그에 올렸다.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자랑스럽다. K팝 아이돌 가수들의 유럽 진출 성공을 전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한 것도 아닌 민간 기업이 주도해서 이렇게 큰 성과를 이뤘다는 것이다. 상업적 성공이 보이지 않은 곳에 민간기업이 투자할 일도 만무하겠지만 정부 주도니, 민간 주도니 같은 논공행상은 잠시 제쳐두고 기사를 살펴 보자. 한국 아이돌 그룹 음악을 아시아, 유럽팬들이 접하게 된 채널로는 유튜브와 SNS, 위성플랫폼이 큰 역할을 했다. 음악을 가사와 멜로디 위주가 아니라, 음악 자체를 영상콘텐츠화해서 소비하는 환경에서 한국 아이돌의 노래와 춤, 외모, 스타일, 뮤직비디오 등은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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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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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가 일본 기획사인 ‘J-ROCK’과 3억 5,000만엔 전속 계약으로 일본에 진출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부침이 심한 곳이 연예산업이라지만 해외 진출 시스템 만큼은 IT 기업들 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현지 전문가와 협업하는 현명한 선택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성공적인 유럽진출(파리공연)에 대한 소식도 들렸다. (물론, 언론 플레이도 다분히 포함되었겠지만) 트위터 통해 알게된 회사 대표 몇 사람들과 3개월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있는데 모임의 멤버 중에는 국내 중소기업을 실리콘밸리에 진출 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이 있다. 첫 모임에서 그가 이런 얘기를 했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기업이 해외 진출에는 실패하고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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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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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구매하는 책 값이 10만원이 넘다 보니 인터넷 서점 회원등급이 금방 올랐다. 회원등급이 오르면 정가할인이나 다른 혜택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온라인에서 특별한 혜택은 경험해 보지는 못 했다. 단지, 오프라인에서는 자주가는 코엑스 반디앤루니스 북카페 음료가 조금 할인 된다는 정도^^. 오늘도 직원과 내가 볼 책을 주문하고 나니(인터넷 주문) 메일로 할인쿠폰이 왔다. 그런데 이 할인쿠폰이 마케팅 측면에서 봤을 때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 하다. 쿠폰 다운로드 기간 : 메일 발송일로부터 7일 이내 쿠폰 사용 기간 : 다운로드 후 7일 이내 그리고, 구매 가능한 책은 발행이 1년 6개월이 지난 책만 가능. ‘도서정가제법’를 지켜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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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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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있(었)다. 지금도 이 말을 사용하는 기업(식당, 업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말을 무척이나 싫어 했고, 지금도 그렇다. 이 말의 본 뜻은 분명 좋은 의미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이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면서 손님이라면 온갖 요구를 업소 사장이나 종업원한테 해도 된다는 식으로 이해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이 말을 죽도록 싫어 한다. 손님도 손님 나름이지, 인간 대접을 받길 원하는 그래서 그에 맞는 인간 다운 행동을 하는 사람한테 대접을 해 줘야 하는 것이지. 인간 같지 않은 동물한테까지 손님(왕) 대접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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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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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의사는 MRI 사진을 살펴본 후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과 같은 경우를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정확히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말씀드리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치료제가 있습니다만 이런 질환을 앓는 사람마다 효과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치료제가 특정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지 예측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치료제도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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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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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아이메시지(iMessage)가 페이스타임 전철을 밟나? 애플판 카카오톡 서비스인 ‘아이메시지(iMessage)’가 페이스타임 전철을 밟을 것이란 의견이 있다. 애플에서 페이스타임을 내 놨을 때만 하더라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지만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그다지 활용적이지 못한 것에 대한 의견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아이메시지(iMessage)’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본다. 페이스타임은 와이파이(WIFI)만 지원된다는 한계 때문에 태생부터 제약이 있었던 서비스다. 이는 애플의 기술적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정보통신 정책 문제(규약) 때문으로 알고 있다. 만약 애플이 3G에서도 페이스타임이 되도록 풀었더라면 지금처럼 어정쩡한 서비스가 아닌 실제 많은 사용자들이 활용하고 있지 않을까?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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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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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업무 보고가 있는 날이다. 광고주 업무 보고는 담당 직원이 직접 브리핑하는 시간이다. 대표인 난, 그저 옆에서 지켜만 볼 뿐 그다지 지원해 줄 것은 없다. 간혹, 직원 입장에서 즉답이 어려운 질문 정도에 내가 답하는 것 외에는 그들 속에 나는 청중일 뿐이다. 담당 직원이 긴장하지 않고 회의 진행을 잘 할 수 있을까? 마음 졸이는 경우도 더러있긴 하지만 믿고 맡겨 두는 편이다. 6개월 동안 뒤에서 지켜 볼 뿐 그들 스스로 판단하고 기획하도록 한다. 과거에는 하드 트레이닝으로 교육 시켰던 나도 이제 많이 변했다는 것을 오늘 새삼 스럽게 느낀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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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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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한숨부터 나온다. 연속된 미팅, 회의에 지방 출장 업무 핑계로 블로깅을 끊었다(끊김을 당했다가 맞겠군^^) 사실은 2 주전에 워드프레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 블로깅에 맥이 빠졌다 ㅠㅠ. 그러고 보니 2주째 트위터도 못 하고 있네. 나…항상 호기심이 문제다. 보통 IT 관련(아이폰 iOS 포함)해서 최신 버전을 먼저 받으면 불편이 많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최신 버전으로 후다닥 업하고 만다. No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