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5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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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검색 결과 첫 페이지에 노출시키는 것이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아니다. 네이버와 구글 검색 첫 페이지 1위에 노출되었으나 KPI에 도움되지 않는 방문자를 유입시키고 있다면 제대로 설계된 SEO는 아니란 뜻이다. (네이버 마케팅에서는 SEO 개념은 애초부터 없었고 ‘네이버 서비스 최적화’만 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는 검색을 통해 발생한 방문이 목표한 KPI에 연결되는 의미있는 트래픽일 때를 말하는 것으로 SEO에는 여러 활동이 있다.
다양한 활동이 SEO를 위한 것인데 궁극적인 목표는 타게팅된 방문자 확보로 KPI를 완성하는 것이다.
기존의 SEO에서 optimization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형태로 웹사이트의 구조를 최적화시킨다는 의미가 강했지만 지금은 tAIO(targeting Audience Interest Optimization) 마케팅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타깃 오디언스의 관심사와 검색 의도에 맞는 콘텐츠 개발, 소셜미디어 최적화(SMO), 사용자의 디바이스 간 교차 분석이 가능해야 한다.
SEM, SEO, SMO가 통합된 tAIO는 B2B, B2C 영역 구분 없이 효과적인 마케팅 기술이다. 페이스북 오디언스 인사이트(audience insights)와 페이지 인사이트(insights), 웹 사이트 내부 데이터(내부 검색, 구매전환, CRM 데이터), 외부로부터 얻는 데이터(포털, 검색엔진 유입 키워드,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 분석, 커뮤니티 오피니언 분석) 교차 분석은 tAIO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