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이 훤히 보이는데 섣부른 결정하는걸 보면 내 일은 아니지만 참 많이도 답답하다. 7년 전 3개월 미리 정확히 결정 못했던 탓에 3년을 고생한 경험 후로 빠른 결정과 근접한 결과 도출이 습관이 되었다.
#2. 기회는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항상 준비된 상태라야 한다는 얘기다. 5분 대기조 처럼 말이다. 긴장되고 적당히 스트레스 받는 준비 없이 화려한 결과만 생각하는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없지!
#3. 조언은 할 수 있으나 결정은 본인 몫인데 1년 후 또는 몇 개월 후 더 악화된 모습으로 찾아 오면 부아부터 치민다. 미련한 곰탱이도 지 목숨 유지하는 방법은 안다.
#4. 사람들은 부드럽게 조언하면 쉽게 듣는 경향이 있고 매몰차게, 혹독하게, 강한 어조를 위기감을 주면 정신을 차리는 듯 한데 원래 부드럽게 일러 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 많다. 내공 강한 사람 대다수가 이런 스타일.
#5. 시간이 없다. 자본이 부족하다 같은 구실로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치고 목표가 명확한 사람 없다. 정말 그럴까? 시간은 잠 몇 시간 줄이고 쪼개 사용하면 나온다. 돈? 지금 당장 불필요한 지출부터 줄이면 이 또한 만들어진다. 인생이 걸렸는데 이 정도는 당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