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Enterprise 프로그램은 매출을 끌어 올리는 컨텐츠를 쉽게 제작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즉, ‘방문자 수(트래픽)’가 아닌 ‘구매전환(매출)’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로그분석(Google analytics, Naver analytics) 데이터에서  page view높은 글과 unique 방문이 높은 글을 비교해 본적이 있는가? 매출 올리는 좋은 글은 3가지가 거의 전체 글 중에서  TOP이다. 페이지 뷰, 유니크 방문자, 구매 전환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통계를 갖기 위해서는 업종과 관계가 없는 주제를 다루면 안 된다. 보통 traffic 높이기 위해 쓴 글, engagement를 높이기 위해 쓴 글 때문에 통계는 엉망이 되고 실제 매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마케터가 실수하는 것 중 하나, 로그 자료를 볼 때 페이지 뷰나 방문자 수가 높으면 만족하고 더 깊이 있게 분석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구매 전환은 또 다른 문제다. 컨버전을 올리는 키워드를 찾아 내고, 그 키워드를 활용한 글을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트래픽 또는 engagement를 높이겠다고 비즈니스와 관련성(relevance)이 떨어지는 글을 쓰면 안 된다. (참고 글 : 마케터의 KPI와 사장의 KPI)

거의 매일 접촉하는 소셜 미디어에서는 engagement가 큰 의미를 갖지만 검색 기반의 웹 사이트에서는 relevant를 높여 가는 것이 매출증대에 훨씬 더 효과적이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1) 자발적인 순수 검색에 의한 높은 전환율과 2) 퀄리티 높은 트래픽의 꾸준함이다.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관심으로 최근에 워드프레스로 구축하는 사이트가 많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내부 컨텐츠를 살펴 보면 최적화가 거의 안 되어 있다.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검색 노출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좋은 도구를 가졌음에도 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그저 그런 도구로 사용한다면 이 또한 낭비다.

소셜 미디어 운영, 분명 매력적이고 중요한 일이다.

페이스북 팬을 확보하고, Reach를 높이고,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하는 이유도 결국은 회사 홈페이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도록 하는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오픈 후 글 업로드 횟수를 따져 보면 거의 없다. 지금까지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렸던 글 반만이라도 홈페이지에 올려 보도록 하라. 인풋 대비 아웃풋이 가장 큰 것이 바로 홈페이지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검색엔진 최적화 프로그램, SEO Enterprise

<SEO Enterprise 프로세스>

1. Google,  NAVER 검색 상위노출을 목표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target keyword에 관련된 검색어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부분은 앞으로 바뀔 Google SEO에 중요한 부분이다.  과거에는 동일한 키워드 반복(keyword stuffing)으로 검색 상위 노출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penguin 2.o에서 금지한 것이 동일 키워드 과도한 사용이다.

앞으로는 동일한 개념을 설명하는 관련 키워드가 ‘다양하게’ 사용 된 문서가 검색엔진 최적화가 잘 된 글이다. (참고:관련 검색어 그룹을 만들 때 ‘라이크 검색어’는 사용하면 패널티 먹는다. e.g. 펜션, 강원도 펜션, 펜션 여행처럼 ‘펜션’이 모두 포함된 리이크 검색어 사용은 금물)

SEO Enterprise에서는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는 라이크 검색어, 연관 검색어, 유사 키워드, 검색어 자동완성어 모두 제공한다. 여기서 타깃 키워드 결정 후에 제안하는 추천 키워드 그룹은 실제 대중들이 가장 많이 찾는 키워드를 골라 제안해 준다.

2. 검색어 리스트를 제안 받은 상태에서 NAVER 통합 검색 기준 상위노출 순위를 추출하면서 자동으로 각 섹션별 사용할 키워드를 분류해 준다. 즉, 블로그 리뷰용 키워드, 카페, 지식, 웹문서 SEO에 사용할 키워드를 만들어 준다.

글 작성을 위한 자료 리서치부터 검색 최적화까지 마치면 글 한 편 생산에 최소 2시간 이상 소요된다. 효율성을 따지지 않고 작업하면 동일 시간 대비 검색에서 얻는 효과는 없다. 일반적으로 자신은 글을 자주 올리는데 유입효과가 없다고 하거나, 아무리 잘 적어도 상위노출이 안 된다는 고민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 문제가 ‘리서치 프리뷰’를 하지 않는데 있다. 공부를 아무리해도 성적 오르지 않는 것과 같다.

3. 해당 키워드를 클릭하면 최근 나온 글 소스를 제공해 준다. 글 소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그 분야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된다. SEO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몇 가지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 로컬 키워드 언급 여부
– 유명인의 말을 언급( ”   ” 사용)
– 입증된 학술 논문 언급(링크)
– NAVER의 경우  API 사용 여부.

4. 키워드를 선택했을 때 본문에 사용해야 할 추천 키워드를 제공해주는데 이 추천 키워드를 본문에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과거 SEO 방식의 키워드 빈도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타깃 키워드는 제목에 1번 본문에 1번 정도만 사용되는 것이 더 좋다.

5. SEO Enterprise에서 제안 받은 키워드와 컨텐츠 소스로 글 작성 후 GA(구글 분석기)나 NA(네이버 분석기)에서 유입 경로나 키워드를 체크해 보면 구매 전환과 트래픽 상위권 대부분이 여기서 제안해 준 키워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덧> 네이버 블로거들의 불펌 때문에 좋은 글을 만들고도 노출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을 가져 간 무개념 블로거도 문제지만 문서 판독을 못하는 네이버가 더 문제 입니다. 다 함께 이의제기하여 이런 문제도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은 11월 15일까지 최적화와 버그 테스트 후 유료버전으로 출시 될 예정 입니다. 아울러 NAVER Blog 최적화 전용 프로그램과 키워드 리서치 프로그램이 추가로 출시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