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그 이유가 너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일 수도 있고 상대에 대한 배려 때문일 수도 있다.
거짓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너의 것이다. 후회스럽고 너 스스로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너에게 당당해라.
너의 판단 착오로 빚어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직장 상사나 동료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처럼 둘러대지 마라. 많은 직장인들이 다른 사람을 팔고 위기를 벗어나는 것을 본다.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된다.
실수를 했을 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은 제대로 사과하고 너의 뇌와 세포가 그 사과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살다 보면 사과해야 할일 또 생긴다. 미리 연습해 둬서 나쁠 것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