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 페이스북 이용자 현황과 소셜미디어 통합마케팅 5가지 방법

Author icon

Written by zinicap

Tag icon

Published under FACEBOOK

Clock icon

2013년 8월 14일

Comments icon

No comments

페이스북 유저(user) 통계

페이스북 발표에 기초한 한국 페이스북 이용자 현황(2013년 06월 기준 집계)

 

  • 페이스북 국내 월활동사용자(Monthly Active Users, MAU)는 1,100만명.
  • 이 중 90%인 990만명이 모바일 사용자.
  • 모바일 사용자 중 63%인 620만명은 매일 페이스북을 이용.
  • 전체 활동 사용자의 60%인 680만명이 하루 최소 한번 이상 접속.
  • 기업의 온라인 활동은 가입 후 활동 여부를 알 수 없는 누적가입자가 아닌 매일 온라인에 접속해 활동하는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져야 함.

< 출처>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2805

페이스북 운영 성과를 말할 때 보통 팬 수나 TAT로 한다. 이와 함께 자체 통계를 기준할 경우에는 Reach와 Engagement까지 포함해 평가를 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일정 시간 누적이라는 점과 Reach나 Engagement의 경우 친구의 영향력에 따라 달라지는 항목으로 그 기업 페이지의 순 경쟁력 평가를 위해서는 조금 다른 기준으로 볼 필요가 있다.

 

 

20130814-161936.jpg

빅풋에서 분석 중인 약 770만명의 전체 유저 중 실시간 접속하여 실제 반응 중인 액티브 유저의 반응을 집계한 PIS

아이폰에서 올리는 포스팅인 관계로 아이폰 화면을 캡쳐하여 선명하지 못 할 수 있음으로 참고 바람.(차후 PC 업데이트 버전 시 이미지 교체 할 예정)

 

팬 수가 많고, 일주일 간 집계한 TAT가 높다 하더라도 각 게시물에 실시간 반응하는 user 수가 어느 정도인지가 기업 마케팅 활동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PIS(Post Interaction Score)의 경우 각 게시물이 획득한 반응 점수다. 게시물 등록 후 좋아요, 댓글, 공유, 댓글 좋아요 등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일어 나게 되는데 이 때에 반응에 참여한 각 User들이 확보한 Fan 수의 영향도 함께 받는다는 점이 반영된다.

 

가령, 팬이 100명인 사람이 공유해 갔을 때와 팬 수가 3,000명이 되는 사람이 공유 했을 때 일어나는 후속 반응은 다를 수 밖에 없다. PIS에는 이렇게 친구의 친구 반응까지 함께 집계한 개념이다. PIS는 실시간 집계가 되고 있음으로 100% 오늘 활동 중인 Active  User 기준이다.

 

페이스북 마케팅 성과 평가를 지금까지는 양적 성장에 두었다면 이제부터는 질적 성장과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에서 득하게 될 실익으로 평가 관점을 바꿔야 한다. 마케터는 지금까지 그들이 기업에 제안해 왔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장점과 효과에 대한 것을 증명해 보여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기업들이 2년 정도의 투자를 했다면 이제 성과를 요구할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고 본다. 기업에 더 기다려 달라고 할 명분은 없어진 것 같다.

 

페이스북 포함 소셜 미디어 운영 성과 평가에서 고려 되어야 할 점은 KPI 관점이다.

소셜미디어 운영 목적

US 마케터 대상 소셜미디어 운영 목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위 자료에서 보듯이 소셜 미디어 운영 목표 자체를 세일즈나 리더 발굴에만 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셜 미디어 자체의 고유한 장점을 잘 살린 고객관리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관점으로 볼 때 페이스북 운영 역시 매일 새롭게 찾아 와 주는 사용자와 꾸준히 반응해 주는 사용자가 균형적으로 성장해 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수행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운영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이 방법은 현재 우리 회사 마케팅에 적용 중이며 우리가 수행 중인 다수의 고객사에 역시 동일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유엑스코리아는 실적이 검증된 방법만 고객사에 제안,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1. 비즈니스 블로깅(Business blogging)

2. 네이버 검색 최적화와 구글 모바일 검색 최적화.(SEO:On page optimize)

3. 블로그 컨텐츠의 페이스북과 Google+, 트위터 통해 확산.(off page optimize)

4. 1번부터 3번의 꾸준한 활동을 통한 소셜 신뢰도를 높여 여러 곳으로부터 backlink 확보.(off page optimize)

5. 페이스북 user 행동분석과 블로그 로그 분석 후 2차 컨텐츠 기획 및 1차 컨텐츠에 대한 유지 보수(digital data analysis)

 

결론, 어떤 특정 한 가지 채널로 승부를 하기 보다는 각 채널의 장점을 살리고 그 장점이 섞여 증폭될 수 있도록 최적화를 반복해 가는 것이다.

 

 

 

 

 

 


About the Author

Posted by zinicap 성과를 측정하지 못하는 마케팅은 광고주의 지지를 이끌지 못합니다. 100% 내부 기술에 의한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SEO & SNS 통합마케팅, ROI 측정이 가능한 솔루션 기반의 마케팅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 합니다. 문의 : UXKOREA
Bottom 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