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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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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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age view)와 UV(unique visitor)의 트래픽(traffic) 중심에서 EQ(engagement quality)로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에이전시의 실적을 평가할 때도 서로 평가 기준을 바꿔 보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 평가의 문제에 대한 예를 들어 볼까요?
리더를 만들어 30만 명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전환이 형편 없습니다. 어디가 문제일까요?
첫째, 리더 발굴에서 진정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게이지먼트 퀄리티에 문제 있다는거죠. 낚시질 잘해 트래픽 올려도 전환은 터무니 없이 낮아집니다.
둘째, CS문제와 상품 경쟁력입니다. 이는 에이전시가 아무리 잘해 줘도 결코 개선되지 않습니다.
광고주는 에이전시가 첫번째를 충실하게 준비하고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숫자로 압박하면 안됩니다.
에이전시는 두번째 문제에 대한 진단과 솔루션을 줘야 합니다. 우리 임무 밖의 일이다 생각하고 방치하면 광고주는 에이전시가 무능한 것으로 판단하죠. 실상 문제는 자신들 내부에 있지만 담당자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에이전시 아무리 바꿔도 개선되지 않아요.
내년에도 같은 고민하지 않으려면 에이전시 버젯 줄일 생각 말고 문제 원인 해결부터 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죠. 그리고, 내부에서는 마케팅 담당자가 최소 3년은 자신의 플랜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해 줘야 합니다. 담당자 바뀔 때 마다 마케팅 전략이 초기화 되는 것도 기업에는 큰 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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