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Post Interaction Score) 에 대한 정의와 활용 법부터 이해하고 읽어야 함.

국내 기업 페이스북에서 올리는 게시물 중에서 주간 기준 반응이 가장 높은 TOP 30개를 실시간 보여 줌. PIS는 전체 게시물을 대상으로 측정 되기 때문에 동일 게시물이라 할지라도 시간에 따라 스코어가 바뀐다. Google PageRank가 측정하는 시점에 따라 동일 웹문서에 대해 다르게 평가하는 것과 같다. 어제까지는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게시물이라 할지라도 어떤 이슈 또는 영향력자의 개입으로 순식간에 PIS가 올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게시물의 Reach도 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Weekly Top 30 PIS

공유(Shared), 댓글(Comments), 좋아요(Post Likes), 댓글 좋아요(Comment Likes) 중에서 공유(Shared)의 점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게시물에 Call to action을 적극적으로 명기했을 때 PIS 역시 높아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쟁사 비교 분석(페이지 or 게시물)

특정 게시물을 Favorite 후 마이페이지에서 비교

빅풋(BigFoot9.com)의 카테고리는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API 기준에 의해 자동 생성 된다. 이는 페이지 개설자가 직접 수정이 가능한데 의외로 카테고리 수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페이스북에서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분류를 했을까 싶을지도 모르겠는데 오픈그래프와 페이스북 광고를 이해한 사람이라면 그 이유를 잘 알 것이다. (업종, 서비스를 세분화시켜 target 광고를 더 정밀하게 만들기 위한 분류라고 보면 됨.)

간혹, 비슷한 업종임에도 서로 등록한 카테고리가 달라 한번에 비교하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게시물과 페이지 Favorite 기능을 추가 했다. 특정 페이지 이름(Name) 또는 게시물에 마우스를 갖다 놓으면 노란색 별표가 나온다. 그 별표를 클릭해 주면 즐겨찾기(Favorite)가 되고, 이렇게 선택된 포스트나 게시물은 우측 상단 프로필에 My Favorite Page, My Favorite Po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시물 비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Likes)가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PIS는 더 낮은 경우를 볼 수 있는데 평가 점수에서 좋아요(Likes) 보다는 공유(Shared)가 더 많은 가산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 중인 자신의 페이지 게시물 또는 특정 경쟁사의 게시물에 대한 PIS를 확인 하는 방법 역시 간단하다.

상단 Post 메뉴에서 검색창에 조회할 페이지 이름 입력

그런 다음 화면 아래로 스크롤해 내려가면 선택한 페이지에서 올린 전체 게시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 게시물에는 PIS가 표시 된다. PIS가 높은 경우 페이스북 광고에도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참고로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하라고 운영자에게 제안해 주는 게시물은 자신의 페이지 내 게시물간 비교를 한 결과 값이지만 PIS는 한국 내 기업 페이스북 운영자들이 등록한 모든 게시물에 대한 상대 비교기 때문에 매 시간 마다 다르게 나오는 반응에 따라 광고 전략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