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쿼리부터 비교해 보자.
정보성 키워드란 : 상품구매 결정 전에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 획들을 위해 검색하는 단계에서 나오는 키워드를 뜻 함. 검색량이 높아 경쟁이 심한 만큼 트래픽(방문) 또한 높은 편이나 구매로 연결되는 케이스는 현저히 떨어 짐.
구매성 키워드란 : 정보성 키워드로 충분히 섭취한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마음 속에 구매결정을 한 상태에서 검색하는 키워드. 즉, 업체선정을 위해 검색하는 키워드로 이해할 수 있음.
검색 쿼리 챠트 특징을 자세히 보면
1. 정보성 키워드 : 웹 검색이 모바일 보다 높음.
정보를 찾는 단계에서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많은 웹(PC) 환경의 넓은 화면에서 여기 저기 웹 서핑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음.
2. 구매성 키워드 : PC앞을 벗어나 현장에서 검색하는 경우가 많음.
이미 현장에 가 있는 상태이거나 근처에서 검색하는 케이스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고, 이 단계에서는 업체 선정을 해야 하는 상황의 검색 니즈로 이해하면 됨.
웹 검색은 이미 익숙한 상황임으로 설명은 스킵 함.
모바일 검색에서 찾은 정보를 보고 클릭해서 접속하면 2가지 케이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첫째, 친절하게 모바일 사이트로 안내하는 경우와
둘째, 모바일 서치 통해 접속했으나 일반 웹 사이트로 연결되는 경우.
왠만큼 유명한 업체 아닌 이상 스마트폰에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일반 웹을 모바일에서 봐 주진 않는다.(그 정도 업체라면 이미 모바일 최적화된 케이스가 지금은 더 많다고 봐야할테고, 이용자가 정말 안 보고는 못 견딜 정도의 고급 정보가 아니라면 대다수는 창을 닫고 떠난다.)
어떤 키워드로 웹 검색용 포스팅을 해야하고
또, 어떤 키워드로는 모바일용 포스팅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큰 비용 투자하지 않고 구매전환을 높이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1. 모바일용 키워드 분류
2. 모바일용 컨텐츠 제작
3.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 준비(이왕이면 반응형으로 제작하면 웹, 모바일 모두 커버되고 컨텐츠를 이중으로 따로 제작,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사이트를 제작해 주는 에이전시들은 자주 눈에 띄지만 구매전환에 최적화된 전략을 알고 제작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아 보임.
반응형 웹은 CTA 설계와 지속적인 A/B 테스트를 통해 페이스북 앱에도 최적화 시킬 수 있어 오가닉 서치(organic search)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스북 광고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반응형 웹, 소셜 웹 구축 안내는 링크를 참고 : http://www.uxkorea.com/social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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