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운영자라면 가장 궁금한 것이 사이트와 블로그 구매전환 높이는 방법일 것이다. 몇 가지 방법을 알면 구매전환은 점진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만약 지금 홈페이지 구축 단계에 있다면 더 유리할 것이다.
구매전환을 기대하는 키워드가 있을 것이다. 그 키워드로 구글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라. 검색결과 첫 화면 상단에 어떤 정보가 보이는가? 지도, 뉴스, 블로그, 웹 사이트, 이미지, 동영상, PDF 문서 등 어떤 것이 보이는지 살펴야 한다.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 중인 미디어 종류를 살펴 보고 그 검색물을 조사하는 것이 좋다. 지역 정보가 먼저 노출 중이라면 거기에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블로그가 먼저 노출되고 있다면 블로그 콘텐츠를 최적화 시켜야 한다.
특히 네이버 통한 유입에서 구매전환을 높이고 싶다면 상위노출 섹션 분석은 가장 먼저해야 할 작업이다. 해당 영역에 노출 가능한 키워드부터 찾아 랜딩 페이지와 콜투액션(call to action) 최적화를 해야 한다.
검색 결과(SERPs)에 경쟁사가 있는지 살펴 봐야 한다. 사이트 구매전환을 노리는 키워드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키워드라면 경쟁사 역시 그 키워드 노출을 시도하고 있을 것이다. 업계 경쟁 업체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전환에 유의미한 키워드가 아닐 수 있으니 재검토 하는 것이 좋다.
구매전환을 위해 선택한 키워드가 전문가들만 아는 용어거나 업계에 익숙한 단어가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고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키워드와 사이트에 활용하는 키워드가 다르다면 고객이 검색에서 찾아 오기 쉽지 않다.
방문해 주길 바라는 잠재고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키워드와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이 부분인데 방문자 수는 많지만 구매전환에 도달할 방문자는 많지 않은 것은 소재와 키워드 선정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에서 본 제목과 설명문구를 보고 방문했다면 방문자는 자신이 진입한 첫 페이지(랜딩 페이지)에 원하는 것이 당연히 있을 것이란 기대를 품고 본다. 첫 화면에 원하는 것이 없다면 이탈하거나 사이트 내부 검색을 한다. 사이트 내부 검색에 일어 났다는 것은 첫 눈에 원하는 것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임으로 콘텐츠 배치를 바꿔야 한다.
구매 버튼 클릭, 뉴스레터 신청, 회원 가입, 이벤트 참여 등 방문자에게 기대하는 행동이 있다. 잠재 고객이 기대했던 행동을 하는지 아니면 이탈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홈페이지, 블로그의 구매 전환 높이는 방법은 이상의 5가지 외에도 세부적으로 여러 항목들이 있지만 리드 발굴(lead generation) 방법보다는 더 목적 지향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