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Vine, Vimeo 등 동영상 검색 최적화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SEO 요소들이다. 영상 제작에 있어 기획 능력도 중요 하지만 완성 된 제작물 노출이 많지 않으면 마케팅 효과는 떨어진다. 잘 만드는 만큼 검색 및 소셜 공유에도 관심 갖자.
동영상 제목에 검색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타깃 키워드는 가능한 앞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검색 최적화를 고려한다면 제목은 PC버전의 3/1로 줄여 준다.
데스크탑에 최적화된 SEO에서는 한글 15자, 영문 30자 정도가 검색결과에 잘리지 않는 적당한 글자 수다. 모바일에서는 적용 후 직접 디바이스에서 읽기 불편함이 없는지 체크 후 수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에디터 3.0 업데이트 후 글쓰기 모드를 스마트폰에 실제 적용된 화면과 동일하게 보면서 포스팅을 할 수 있다.
운영 중인 영상 채널에 꾸준히 방문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좋은 채널로 인식된다. 충성 고객이 많아지면 영상 시청 횟수 및 유저당 플레이 시간이 높아진다.
다양한 시청자들이 많이 본 영상일수록 노출에 유리하며 많이 플레이 된 영상은 공유 횟수 또한 높아 신규 방문을 촉진시켜 새로운 오디언스를 추가 확보하게 된다.
설명문구에 타깃 키워드가 있어야 한다.
동영상은 플레이 하기 전에 전체 내용을 알 수 없다. 어떤 영상에 관한 것인지 설명문구(description)에 내용을 담게 되는데 이때 검색자가 찾는 타깃 키워드와 관련 된 연관 키워드가 많을 수록 노출에 유리하다.
애드코프(ADCOOP)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연관 키워드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하면 설명 문구 작성에 효과적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영상 SEO에서도 타이틀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tag다.
유튜브 검색에서 관련 동영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동영상에서 사용 중인 제목과 태그를 사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것이 좋다. 이미 상위노출 중인 동영상에 사용된 태그는 그동안 많은 검색을 통해 노출 되었을 확률이 높다.
너무 짧은 영상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으나 긴 영상은 관계 없다.
다만 모바일 사용이 많은 만큼 1분 이상의 긴 영상에 대한 CTR은 낮다는 갓을 기억해야 한다.
영상 시청을 끝낸 후 구독신청 비율이 노출에 영향을 준다.
이는 WEB SEO에서 CTR대비 CVR이 높을 수록 상위노출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럼으로 구독신청을 유도하는 콜 투 액션(call to action)을 적극활용하는 것이 좋다.
독자의 흥미를 끄는 영상에는 의견이 많이 달린다.
음식 맛이 좋은 식당의 주차장이 항상 붐비는 것과 같은 이유다.
댓글처럼 사용자 인터랙션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지표가 likes다.
부정 반응보다 긍정 지표가 높을수록 노출량도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