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5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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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SEO)와 유료 광고(Paid Ads)는 극과 극이라 병행하지 않는다는 고정 관념을 가진 분이 가끔 있는데 굳이 그렇게 경직되게 생각 할 것 까지는 없을 것 같고 아래 5가지 팁을 읽어 보신 후 SEO 작업에 PPC/CPC 광고를 활용해 보시길 권한다.
1. PPC 광고 후 traffic은 높으나 효율이 나지 않았던 키워드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데 이를 SEO에 활용한다. 키워드 리서치 툴에서도 발굴하지 못 했던 키워드를 광고 분석 통해 얻을 수 있다.(광고에서 효율이 나지 않았던 키워드는 SEO 와는 관계가 없는 다른 이유 때문인데 이 부분은 차후 e 커머스 최적화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2. Reach 확보에 시간이 필요한 SEO 특성상 organic traffic만으로 충분한 테스트가 어려웠던 랜딩 페이지 AB 테스트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시즌 이슈가 강한 키워드 역시 SEO 로는 빠른 대응이 어려운데 이 역시 유료 광고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검색 광고를 SEO T&D 최적화에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어떤 카피를 사용했을 때 CTR이 높은지 알아야 하는데 모수가 작을 때는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이를 광고에서 검증 후 SEO에 활용하면 좋다.
4. Content Network 광고를 통해 우리 비즈니스에 관련 높은 트래픽이 어디서 많이 유입되는지 확인한다. 이를 SEO 링크 빌딩에 활용 한다.(relevant 떨어지는 사이트는 링크 빌딩 목록에서 제외)
5. Reach가 부족해 어떤 키워드를 target 키워드로 공략하면 좋을지 감이 오지 않을 때 소액으로 유료 광고 후 효과적인 target 키워드 선별하면 좋다. 또한 organic search로 방문했으나 즉시 구매하지 않았거나 전혀 반응 없이 이탈 했던 잠재 고객에게 retargeting 광고를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Search behaviour and keyphrase analysis 에도 유용해서 페이스북 마케팅과 병행하면 CVR을 확실히 끌어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