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열심히 사는데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기업도 개인도 다르지 않다.
출근 길 라디오 뉴스에서 처음 들었다. 미국이 양적 완화 종료 한다고. 초 저금리(거의 제로에 가까운)를 상단 기간 유지하겠다고.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어떻게 되는지는 기사에 자세히 설명 되어 있다.
정직하게 열심히 살기만 해서는 미래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는다. 그 준비는 과거의 환경에서 과거 시점에 본 성공 기준에 맞춰 진행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상황이 바뀌면 미래 대비 전략 또한 달라져야 하는데 그 방향 전환이 쉽지 않다. 알면서도 당한다는 말이 더 현실적이겠다.
IMF보다 더한 혹한기가 될 것이다. 기업이 투자를 줄이고 인력을 줄이고 실업자는 날로 증가하고 민심은 사회를 어지럽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