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zinicap
Published under SEO/SMO
2014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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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는 펭귄(Penguin), 허밍버드(hummingbird)와 함께 구글 검색 알고리즘 대표 3총사다. 그 중 판다는 콘텐츠 퀄리티를 판별하여 랭킹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판다 4.0 업데이트 때 큐레이션 중심의 사이트는 랭킹 하락이 심했던 반면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이트의 경우 반대로 랭킹이 많이 올랐다.
콘텐츠 퀄리티는 클릭 수만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사이트 방문 후 반응(체류 시간, 이탈률, 종료률, 소셜 시그널- likes, comments, share, tag, etc)이 더 크게 반영된다.
구글의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금주 목요일에 구글의 한 임원이 개인 구글 플러스에 올린 소식에 의하면 판다 4.1 일부가 릴리즈 되었다고. 다음 주까지 전체 업데이트가 마무리 될 것이라 한다.
구글 매튜 컷 이사가 구글 플러스에서 그 임원의 글을 다시 공유한 것을 보니 판다 알고리즘이 공식 업데이트가 이뤄진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판다 알고리즘 27번째 업데이트다.
Panda 4.1 알고리즘 핵심은 low-quality content 판별 정확도를 높인데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콘텐츠가 좋은 중소형 규모 사이트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unique content 에 대한 평가가 높아 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 기업에게 검색 benefit을 주려는 구글과 콘텐츠 생산에 열심인 기업이 불 이익을 당하는 네이버와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