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 행동 분석을 통해 홍보 대행사 광고주 재계약을 이끈 사례. 검색 광고 대행사의 경우 소셜 미디어와 관련 데이터 활용이 약한 관계로 빅풋(bigfoot9.com) 컨설팅을 의뢰 함.

1 A대행사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 반응 분석 결과 반응이 높았던 글은 팬보다 ‘non fan’ 참여가 높다는 공통점 발견.

2팬 확보(fan growth)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이 처음 시도 됐던 과거 만큼 팬 수 자체가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못함이 최근 여러 페이지 분석에서 발견 됨.

3최근 자료에 따르면 non fan 반응이 높아 짐, organic reach는 떨어지고 있음, 이로인해 광고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음. (다만, 글로벌 페이지로 통합한 브랜드의 경우 전체 리치와 로컬 리치에 대한 비교는 더 살펴 봐야 할 듯)

4fan의 반응 분석보다 페이지에서 올린 각 게시물에 반응한 사람들 반응 분석이 더 의미 있음. (팬이건 팬이 아니건 상관 없다 – 반응하지 않는, 관심 보이지도 않는 팬보다 직접 반응하는 non fan의 행동 분석이 더 의미 있다.)

5최근 1개월 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우리 페이지에 반응한(참여한) 사람이 누군지 찾고, 그 사람이 최초 언제 우리한테 반응했는지를 찾고, 그리고 평소 그가 관심 갖고 참여했던 이벤트가 무엇이었고, 주로 어떤 기업(인더스터리)에 반응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맞춤 제안, 선물을 제공했을 때 무차별 이벤트보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 것을 경험함.

재방문이 높아졌고 친구들에게 우리 광고주 브랜드에 대해 좋은 얘기를 해주는 빈도가 높아졌으며, 실제 본인도 우리 광고주 브랜드를 구매하는 횟수가 증가했음을 볼 수 있음.

 

1처음 반응한 시점과 그 때의 주제(메세지)가 무엇 있었는지 분석하는 작업이 중요해졌다.

예) 우리 광고주 브랜드의 팬은 아니지만 한 달 전에 올린 특정 게시물에 처음 ‘좋아요’를 함. 이후 간혹 몇 몇 포스트 좋아요를 하다가 점차 댓글을 달기 시작 함. 첫 반응을 보였던 주제는 ‘초등학생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 했던 글.

2이 주제의 게시물만 따로 분류하고 동일한 주제에 반응한 명단을 별도로 작성 함. 좋아요를 자주하는 사람과 댓글을 자주 달아 주는 사람, 정보 공유 위주로 활동 하는 사람, 친구 소환을 자주 하는 사람으로 분류 함.

3상위 반응자 명단 확보 후 이들이 자주 방문하고 있는 다른 페이지가 우리 광고주와 동일 업종(예를 들어 경쟁 업체 병원의 페이스북)인지? 유사 주제인지(학원 or 학습 관련 업종) 세분 분류 후 병원에 속하는 행동자만 별도의 그룹으로 묶음.

4이 사람들이 반응하는 주제, 이벤트, 시간대, 요일 등을 분석하여 게시물 등록 스케줄표와 블로그 포스트 주제를 결정 함. (여기까지 리더 발굴 단계)

5블로그 포스트 반응과 페이스북 게시물 반응을 비교하여 반응 높은 교집합 주제 추출 함. 이후 시리즈 컨텐츠를 만들고 1:1 맞춤 메세지를 작성하여 컨택 함. 이 내용을 모두 기록하여 내원 시 실장이 상담에 적극 활용하고 질환 치료에 활용 가능한 가이드 북과 치료제 샘플을 선물로 제공하여 리더를 고객으로 전환 시킴.

 

함께 읽으면 도움 되는 글 : 데이터분석을 이용한 타깃마케팅 프로세스

 

 

[contact-form][contact-field label=’이름’ type=’name’ required=’1’/][contact-field label=’이메일’ type=’email’ required=’1’/][contact-field label=’웹사이트’ type=’url’ required=’1’/][contact-field label=’예산/고민내용’ type=’textarea’ required=’1’/][/contact-form]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agecomba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