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의 출발은 키워드.
모바일 검색 최적화의 핵심은 좁은 화면의 스마트폰, 테블릿에서 어떤 검색어를 입력할것인가? 의 검색자 심리 예측. 대상의 검색어를 대표하며 가능한 길이는 짧고 일반 대중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선택해야 효과적.
지금 소개하는 방법은 모바일 검색 최적화(Mobile SEO)뿐만 아니라 웹(PC)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적용해도 되는 방법이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방법 중 검색 상위노출을 위해 동일 키워드 반복 사용이 노출 결과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 못된 정보다.
Google은 2012년 4월 24일 발표한 펭귄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강력하게 규제한 것이 바로 키워드 스터핑(Keyword stuffing)과 저품질의 링크 빌딩(Link build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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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스터핑(Keyword stuffing)이란?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원하는 키워드를 자주 반복 사용함으로써 검색엔진으로 하여금 중요한 키워드로 인식하게 하는 어뷰징(abusing) 기법으로 현재는 국내의 NAVER에서도 규제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함. 실제 검색엔진 최적화와 검색 상위노출에 전혀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도하는 몇 번은 잘 먹히기 때문에 이것이 통하는 방법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하지만, 노출 효과는 오래 가지 못 함. 한번 sand box에 들어가면 6개월은 검색 제한 됨. 네이버의 경우 아예 검색에서 제외 시켜 버림. 동일 주민번호(과거) 사용자의 다른 ID에도 제재를 줌.)
펭귄 업데이트 최종 버전에서 강조하는 방법은 동일한 키워드 반복 사용이 아닌 관련성(relevant)이 깊은 키워드를 더 자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음.(매우 매우 중요함)
특히 모바일 검색 최적화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좁은 스마트 폰 화면에서 긴 검색어를 세세하게 입력해서 찾아 보기란 쉽지 않다는 점. 그럼으로 일반 대중들이 가장 쉽고 흔하게 검색하는 단어를 찾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 임.
이러한 키워드를 쉽게 찾기 위해서는 구글 키워드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한국인들이 실제 검색을 자주하는 키워드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 단점. 국내 구글 검색뿐만 아니라 네이버 검색 최적화 작업에 효과적인 키워드 리서치 툴(Keyword Research tool) 소개. 우리 회사 마케팅팀과 개발팀에서 만든 툴로 쉽고 빠르게 키워드를 확보할 수 있음.(참고로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는데 소개한 자료는 2가지를 혼용하여 얻은 결과 임)
물론 마케터가 직접 하나씩 키워드 확장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왕이면 성공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키워드 리서치 화면을 보면 중앙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키워드가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한 타깃 키워드(Target Keyword)라 한다면 이 키워드는 한번만 사용하고 오히려 그 주변에 있는 relevant keywords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 웹과 모바일에서 펭귄 업데이트 최적화에 가장 효율적으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방법 중 하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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