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라 온 국내외 트위터러들의 글 중 내가 본 글을 정리 해 봄.

koseck21 (Steve )
그림 한장이 지금의 애플을 정확히 표현해주네요. ‘꼭지 떨어진 애플’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RT @karaswisher: For Steve (Comic) http://t.co/Qo6XdDg4”

hananplaza (한준성 (Jun seong. Han))
Mashable이 스티브잡스 소식에 대한 10개의 주요 트윗을 정리했군요. http://t.co/0XzVjyFu 오바마,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빌게이츠 등

@Imseong: 난 잡스의 이 사진이 가장 좋았다. 시대에 획을 그은 제품을 내놓고는, 혼자 직접 매장에 와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유유히 돌아가는 모습. 저런 성취감 갖고 싶다. http://t.co/hGCSELCD

estima7 (Jungwook Lim)
NYT 데이빗포그가 말하는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내는 하나의 패턴 http://t.co/Ah6HZnLW 이런 독특한 현상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픔.

mashable (Pete Cashmor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 Steve Jobs – http://t.co/e9VSMu3D

koseck21 (Steve )
누군가는 ‘스티브 잡스가 사라져서 애플이 위기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의 가장 큰 유산이 제품이 아닌 ‘애플’ 그 자체라는 것을 몰라서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지 아는 내부 문화를 누가 쉽게 따라할까요?

falnlov (Jeong, Buhwan)
“[Steve Jobs] is brave enough to think differently, bold enough to believe he could change the world, and talented enough to do it.” -Obama

minist (박수민 / Soo Min Park)
AllThingD의 월트 모스버그가 잡스를 만나게 된 인연부터 최근 병마로 고생할때까지 그를 개인적으로 알고 만나면서 보아온 잡스에 대한 회상. 눈앞에 그려지는 것 처럼 잡스를 설명했네요. http://j.mp/rhcBZl

koseck21 (Steve )
이 기사를 보면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애플과 자신이 창조한 제품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http://t.co/57v2bGaw

mattcutts (Matt Cutts)
The tech industry lost an amazing, world-changing person today. Rest in peace, Steve.

gyunglee (Gyung-Su LEE (이경수))
스티브 잡스와 동년배인 우리들은 애플II 부터, Mac, Imagewriter, Finder, MacPaint, MacDraw, iPod, iPhone, iPad, iOS, iCloud 등을 쓰… (cont) http://t.co/pFHaH7a5

JoonkiHong (Joonki Hong)스티브 잡스의 타계 소식에 진심으로 슬픈 아침입니다. 제가 큰 영향을 받았던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http://t.co/SQEvn8BI 진심으로 존경했던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합니다

aplusk (ashton kutcher)
Design is not just what it looks like and feels like. Design is how it works. – Steve Jobs RIP

gyunglee (Gyung-Su LEE (이경수))
왜 전기 집필을 허락했는지 묻자 잡스는 “내 아이들이 나를 알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들의 곁에 늘 함께 하지 못했다. 아빠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아빠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아이들이 이해해줬으면 한다”고 고백했다고 아이잭슨은 전했다. 아~

akaiving (akaiving)
자신의 삶 속에서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애플사의 제품이 어떻게 함께 했는지 보여주는 카툰. 아홉 장면으로 모든 것을 설명. http://t.co/WOPyhxZO

@namhoon: 잡스의 부고를 알리는 국내 신문 1면. 사진선택에서도 느껴지는 그에 대한 언론사의 시각. http://t.co/7R4P6Oh7

koseck21?열정이었던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http://t.co/Tmtu5eaN 이런 CEO가 되고 싶습니다.

koseck21?많은 해외 애널리스트들이 (국내 애널리스트와 달리) 스티브잡스의 비전과 영혼이 애플에 계속 남아있을 거란 내용입니다. http://t.co/ZlgJHT06

@ilovept7: 스티브 잡스는 내 영웅이었다. 그의 맥 키노트는 나를 사로잡았고 스탠포드대 연설은 내인생을 결정지었다. 내가 PT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그건 다 스티브 바로 당신 때문이다. http://t.co/Dgw23Ibp

@youthinking: 잡스와 함께 묻힐 뻔한 ‘애플 로고’의 비밀 풀렸다 http://t.co/VZSKRR1I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서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워즈니악이 말했구나. ‘사과=완전체’ 한입 베어먹은 것은 ‘지식의 습득’을 의미한다고.

@wikitree: 아이폰4S ‘Siri’에 주목하라 http://t.co/cyzbaUGj by @dasulgi 아이폰4S는 소프트웨어 혁명을 담고 있다는 평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koseck21?@jazzotheque 그분은 외부에 알리면서 기부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죠. 항상 새로운 방법을 찾았고 판매수익을 에이즈제단에 자동 기부하는 레드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estima7: 로버트스코블의 팀쿡에 대한 사과 http://t.co/uJWyQMfc 애플은 사실 지난 주말부터 잡스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S발표행사를 탈없이 치뤄냈다는 것을 칭찬하고 싶을 정도.

@xguru: 월터모스버그 – 내가 기억하는 잡스 http://j.mp/n57H13 WSJ의 기사들을 한글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군요

koseck21?뉴욕타임즈의 데이비드 포그의 글 중 흥미로운 부분 (http://t.co/A83s70cJ) Cycle of reaction to Apple 1단계 : 스티브잡스가 무대에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한다

koseck21?2단계 : 테크 블로거(언론)은 맹렬히 비난한다 (예 : 아이패드는 마우스도 없고 키보드, GPS, USB, 카드 슬롯, 카메라는 물론 플레쉬도 안돼, 나오자 마자 망한다!) 3단계 : 제품이 나오면 소비자는 열광하며 반대자는 조용히 사라진다

koseck21?4단계 : 다른 업체는 열심히 애플이 한것을 따라하려 노력한다.

@Pogue: My New York Times column is online: The contrary, brilliant, unfinished life of Steve Jobs. http://t.co/wfZiQdvn

@elvisoon “세상을 바꾼 사과 3개가 있다. 하나는 <이브의 사과>, 또 하나는 <뉴튼의 사과>. 그리고……<스티브잡스의 사과>” – 오늘 트위터에서 본 가장 멋진말.

정말 의미있는 그림<출처>http://allthingsd.com/20111006/for-steve-comic/?mod=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