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iPhone을 이용한 posting 빈도가 높아질 것 같다. ?Tistory Blog는 이미 전에 정리를 했고 지금 운영되는 Naver Blog도 조만간 정리 하고 내 블로그에 집중할 생각이다.

아이폰 메모장 앱에 적었던 습관을 버리고 출퇴근 지하철이나 외부에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iPhone에서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다. 처음은 구글 플러스(Goolge+)에 단상으로 먼저 정리하곤 했는데 백업(Backup)의 불편함도 있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모 모르게 잊어 버리게되 아예 처음부터 블로그에 담아 두기로 했다. 워드프레스 아이폰앱이 처음에는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거라도 어디냐고 마음 고쳐 먹고 몇 번 사용해 보니 적응이 또 된다.(답답한 사람이 맞춰야지 별 수 없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구글 플러스에 보낼 때 그 동안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았어 그랬는지 blog 포스트에 적었던 description이 요약 정보로 노출된다는 것을 몰랐는데 오늘에야 알았다.

개인적으로 폰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구글 안드로이드 앱이 지금 보다 더 많이 배포 되길 바라고 있다. 구글 검색 때문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겠지만 국내 포탈 검색에 질린 사람들은 구글의 확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

구글 플러스(Google+)에 검색창이 붙었고 API가 공개 되었다. 그리고 ?모바일에 더 많은 기능들이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카카오톡, 아이메신저, 페이스븍 메신저가 ?필요 없을 정도로는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 된다.

요즘 작성하는 글 대부분은 모바일 검색에 맞춰 글 길이를 조정하고 문단 배열을 맞추고 있다. 내가 자주 모바일 검색을 이용하면서 보기 좋지 않았던 점들을 생각하며 기록하고 있는데 구글 검색 유입량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생각처럼 증가하진 않는다.